좀비 천지가 된 카무로쵸를 빠져나가던 중 만난 시미즈라는 청년
미녀가 좀비에게 쫓기고 있다는 트윗을 날렸다는데....
「살려줘~지금 좀비한테서 도망 NOW」
「꺅-옷이 찢어졌어! 속옷까지!?」
「장소를 옮깁니다. 알몸으로 도망 NOW」
그리고 첨부된 엄청난 사진을 보며 감탄하는 두 남자
다시 극장앞으로 도망 중이라는 트윗이.....
알몸의 그녀를 구하러 달려가던 중...웬 덕후도 트위터를 봤다며 전라 미녀를 구하러 달려가는 중...
웬 놈팽이 두명도 합세
극장 지하로 피신 중이라는 트위터
정의감(?)에 불타는 사내들은 점점 늘어만 가고....
좀비 밭을 둟고 드디어 목적지인 DVD가게에 도착한 사내들
오오.....
오..........
......................
......................
남자라고 하면 아무도 구하러 안올것 같아서 거짓말을 ㅜㅜ 알몸인건 그나마 양심상......이라고....
어쨌든 미안하다며 5만엔
모두 낙담하고 있는데 또 다른 트윗이!
「카무로쵸의 미유금발 세자매입니다」
「누가 살려주세요!」
「좀비입니다! WAO!」
「옷이 찢어졌습니다! 셋 다 알몸 NOW」
아키야마 : 미유에, 금발에, 세자매가 알몸? 이런 미♡! 완전 수상하잖아!
하지만 다른 사내들은 이번엔 틀림없다며 구하러 가기로....
나체의 미녀를 보고 말겠다며 결의를 다지는 남자들의 끈끈한 우정!
그리고 아키야마의 마지막 대사「이젠 같이 못다니겠다..... 나우」ㅋㅋㅋ
트위터의 폐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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