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피엘 스쿼드 쭉 쓰다가 임대로 쓴 나잉골란이 너무 좋더군요.
그대로 캉테를 팔아버리고 스쿼드를 아예 벨기에로 바꿨습니다.
덕분에 온디5 늪에서 허덕이다가 스쿼드 바꾼 후 온디3까지 순향 중이네요.
갠적으로 캉테보단 나잉골란 체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나잉골란 인폼 나올 걸 대비해서 코인도 모으고 있네요.
의외로 아자르 체감이 별로입니다.
2프로 부족한 골결과 종이짝 피지컬 때문인지
오른쪽에 쓰는 인폼 오리기가 둔탁한 감은 있어도 활약은 더 많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인폼 펠라이니.
일단 써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쉐도우 먹이고 쓰면 레알루다가 벽입니다.
저는 인폼 펠라이니를 주전으로 쓰다가 상대가 속도전을
걸면 뎀벨레랑 교체하는 위주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 루카쿠.
이 자리는 대체가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동생 카쿠를 쓰는데 쓰다보니 생각보다 매우 좋습니다? ㅎㅎㅎ
왜 세리에 가성비 풀백으로 많이들 쓰시는지 알겠더군요.
갠적으로 할로윈 카라스코도 한 번 써보고 싶네요.
아자르가 생각보다 별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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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까꿍이가 가속도는 느린데 최고 속도는 또 매우 빨라서 괜찮습니다. 일단 수비랑 몸빵이 되니까 풀백으로 박아두고 쓰기엔 쏠쏠해요. 오버랩 위주로 뛰면 후반 체력이 간당간당 해서 애쉴리 영 인폼이랑 바꿔가면서 씁니다. | 17.11.21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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