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쓰네요 하하
항상 전작이라 비교를 하게 되는데 제가 느끼는 피파18의 수비 다른점.
1. 수비들의 자동수비(공을 차는데 슬라이딩 태클을 한다던가, 공이 지나가는데 태클을 하면서 끊는다던가 등등)의 범위가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2. 한번 잘못된 예측 수비로 인해 키퍼와 1:1 찬스를 내줄수 있습니다. 그만큼 역모션에 예민하다고 볼수있네요.
3. 몸싸움을 당한 공격수는 슈팅의 정확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아직까진 40판정도 하고나서 느끼는 점이라 다른분들이랑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느끼는 수비할 때 필요한 개념.
1. 공간수비 촘촘한수비 협력수비. 그 순간순간마다 필요한 실력을 발휘해야합니다. 전 무리뉴맨유의 수비를 보면서 생각을 많이 해봤습니다.
2. 자키를 통한 공격수와의 강한 마찰. 힘으로 상대 공격수를 강하게 압박해주세요. 공격수의 패스 또는 자동수비로 인해 공을 빠르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3. 슬라이딩 태클. 정확도가 상당히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아마 태클해보시면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피파18에서는 드리블 치는 길이가 멀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슬라이딩 태클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나는 부분은 여기까지네요.
일단 재밌네요. 쓰루패스가 직선보단 나선형처럼도 나가고 재밌게들 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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