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사용해봤던 ST 사용후기 남깁니다.
참고로 얼티 디비 6~7왔다갔다 하고 각각 10판이상은 최소 해봤습니다 (얼티 총 170판정도 돌림)
침투형보다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를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코스타 : 좀 느리고 답답한 감이 있었습니다. 포스트플레이에 능하신분들이 쓰면 좋을 것같네요.그래도 현재 시세 대비 성능은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골결정력은 준수한편이었습니다.
루니 : CAM으로도 써보고 ST로도 써봤는데요. 처진스트라이커로서 는 어느능력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다만 역시 가속이 붙기까지 답답한 감이 있었고 현재는 4-3-3(2)를 주로 쓰고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벤치에 넣어뒀습니다.
벤제마 : 프랑스 스쿼드로 운영하면서 433(3)에 라카젯을쓰다가 벤제마로 바꿔봤는데 체감이 무지 좋더라구요. 좌우로 찔러주는 패스도 좋아서 공미나 양사이드에 기회를 많이 만들어주고 간간히 헤딩골도 터져줍니다. 드리블이 좋다기 보다는 움직임이 매우 부드럽습니다. 부드러운 자동차 핸들같은느낌..프랑스 스쿼드에서 잘쓰고 있습니다.
라카제트 : 15때부터 즐겨써왔는데요 벤제마 사고나서는 팔았습니다. 달리기가 빨라 치달이 가능하고 피니쉬또한 좋습니다. 그외에는 특이할만한점 은 없었던것 같고 가격대비 역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즐라탄 : PSG스쿼드로 얼티 돌릴때 41212 전술에서 카바니 혹은 라카제트와 같이 투톱으로 썼었습니다. 드리블이 부드럽고 중거리또한 일품...결정력은 준수한것 같고 공을 몸에 붙이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왠만해서는 몸쌈 밀리지도 않구요,,하지만 왠지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 팔고 아구에로 샀습니다. 즐라탄 같은 경우에는 타겟형 혹은 연계형 둘다 사용하기에 따라 가능하기때문에 자기 스타일 맞춰 쓰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스터리지(인폼) : 얼티 초기에 스터리지 골카 쓰다가 최근에 인폰터리지 사서 쓰고있습니다. 얘도 투톱으로 많이 사용을 했었는데 성능은 코스타와 루니 중간정도 인것 같습니다. 타겟형도 되고 연계형도 되는느낌이었고 약발은 구리지만 왼발에 확실히 걸리면 시원하게 들어가는 골이 많았습니다. 페널티박스 라인 근처에서 한번 접고 슛때려서 들어가는 경우가 제일 많았던 것같습니다.
아구에로 : 개인적으로 433 중에 원톱, 특히 아구에로 같은 침투형 스트라이커는 제가 잘 못써서 연습중입니다만, 이따금 폭발적인 침투가 종종 나오더라구요, 공간찾아들어가는거에 스루 꽂아주변 바로 1:1 찬스 나오는 경우가 많았고 얼리크로스 시에 갑자기 나타나서 골망흔드는 경우도 종종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게로에 정착해서 원톱으로 연습하며 경기 진행할 생각입니다.
이상 허접하고 짧은 ST들 소감이었습니다^^
즐피파 하셔요~~!!
마지막으로 레반돕은 어떤 ST인지 궁금하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