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 상처입음...
말 없이 떠나셨던 분 때문에...
그래도 남은 사람들끼리 오손도손 잘 지내보자고 안부 인사 나누었는데...
그 인사 오간지 하루 만에 또 30에 넘기시고 말 없이 또 한 분 떠나심...
그 동안 과금한 것 때문에 마지못해 잡고 계셨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한 번에 훅 떠날 줄이야...
어찌보면 다들 마음이 그런 상황인데...
그 분이 도화선이 되어 하나 둘 계속 이별을 택하시는 것인지도...
진짜 어릴 때부터 배우잖아요 인사성 바른 사람이 되라구요.
적어도 같이 몇 년간 이야기 나누고 했다면 "그간 즐거웠습니다" 한 마디 못 해주는 건가요?
에휴~~
이래서 방송도 그런 말 한 것이죠.
방송시 시청하는 분들 사이에서만 갇혀있다보면 이렇게 과금러 분들 떠나시면 휘청하게 되잖아요.
떠나실 분 떠나시더라도 신규 유입이 있어서 버틸 수 있다면 모르겠는데...
뭐 운영자분들이니 더 상황 잘 아실 듯~!
아무튼 신규 유저분들도 반기는 의미로 톡방에서 자세히 가르쳐 드린다고 했었지만 오시는 분도 안계서서
12시 안 넘었지만 53분 쯤 주소는 지웠습니다.
관계자도 아니고 서포터즈도 아니니 그냥 제가 여유있을 때 그리고 마음 내킬 때 제안을 드린 것일 뿐이었으니 말이죠.
아무튼 주말 다 갔네요.
잘 주무시고 한 주 잘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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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봐라.. 뭐가 보이나?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것이 너의 군생활? 아니 퍼드생활이다...ㅜ.ㅜ | 22.03.14 13: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