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 : 카나!
카나 : 아돌! 무사했구나.
레무노스 : 이봐, 아돌
나도 무사히 왔어.
아돌 : 대단해 레무노스!!
카나 : 아돌, 저 문 너머가 황금의 신전인것 같아.
하지만, 열리지가 않아...
(쿵!)
레무노스 : 아야야....
왜 열리지 않는거지?
카나 : 우리가 맞게 하고 있는건가...?
레판스 : 아돌...
그 문은 거대한 힘으로 봉인되어 있다...
황금의 신전으로 가는 다른 길이 있다.
이리스의 탑으로 가도록 해라.
아돌 : 레
레판스 공!?
(두리번~)
(두리번~ 두리번~)
(벌떡!)
카나 : 아돌, 무슨일이야?
아돌 : 레판스가 나한테 이리스의 탑으로 가라고 했어...
?
?!
카나 : 어라? 레판스...!?
고대 도시가 생겼을때, 카조크 씨의 집이 있는곳에 탑이 나타났었어.
그게 이리스의 탑인것 같은데.
레무노스 : 맞아, 예전에 우리가 이걸 찾았었어.
너한테 주도록 할께.
(이리스의 탑 열쇠를 받았다)
이리스의 탑에 들어갈때 사용하는 열쇠.
이것으로 열린다면 좋을텐데.
경비단 1 : 지금은, 더 다치고 싶지 않아.
아야 아야 아야...
경비단 2 : 마물로 변해도, 도움을 받는다면, 치료될수 있을꺼야.
(잠겨있던 이 문이 이리스의 탑으로 가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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