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편도 그렇고 이 게임은 기후현에서 협찬 받고 만드는 건가 봐요

[투톤슈]

루트(레터,필름) 시리즈는 시마네현 광고

신 하야리가미 2,3는 기후현 광고

주로 그지방 명물 음식, 관광지 같은걸 게임 도중에 소개하는데 

어찌나 노골적인지...;

2편 3장의 아이돌 노래도 아마 기후현 지방 아이돌같은데 게임 재밌게 하다가 깜짝 놀랐죠.

그나마 하야리가미는 음식만 소개하는데

루트 레터, 필름은 관광지까지 소개하니 더 빡쳤던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몇번 당해보니 조금 적응이 되서 이전처럼 오글거리진 않네요.

[DOAstarot]

니폰이치 본사가 기후현에 있어서 그런듯?

[투톤슈]

그렇군요. 방금 니폰이치 위키를 보고 왔는데 자금사정도 그닥 안 좋은거 같네요.

[후치아이스]

좀 이렇게 자세히 설명하면서 지루하게 만들 필요 있나 싶을 정도로 노골적으로 넣는편이죠.. 드라마의 PPL 보는 느낌일까요..

[투톤슈]

세나가 애향심이 강하다는 캐릭터성을 만들어서 우격다짐으로 넣어놓는데...좀더 자연스럽게는 못하나 싶긴 해요. 웃긴건 그런 ppl 조차 적응하니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된다는 거;

[마킬이]

오... 잘몰랐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