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장 과학 오컬트 루트 전부 클리어 한 상태 입니다
현재까지 감상은 신 하야리가미 1 이 게임으로서도 호러적인 면으로서도 훨씬 좋은작품이라 여겨지네요.
신 하야리가미 이전의 시리즈에 대해서는 플레이해본 경험이나 지식이 없어 평가하긴 어렵지만
저같은 경우 전작으로 처음 접해서인지 아니면 원래 시리즈의 분위기에 가깝다는 이번 신작이
맞지 않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1화의 XX녀 부터도 의아함을 느꼈습니다.
XX녀 라는 한국보다 심각한 여혐 사회인 일본의 여자를 다룬 괴담으로서
XX녀 라는 프레임에 가둔 여성의 어둠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에피소드처럼 전개 되가나 싶더니
뭔 복제인간........................................................................................................................
반 장난식으로 자주 얘기하는 "라이어즈 아트나 걸어볼까? " 라는 텍스트를 읽을때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가 턱턱 막혀버립니다.
심지어 3장에서는 연예계에서 일하는 프로들이라 라이어즈 아트가 전혀 안먹힌다는 설정이란...
심지어 시나리오는 그냥 사고로인한 질식사
그 마녀 캐릭터도 에피소드 중간에 그러던데 재미없게 돌아간다고
아무튼 1,2,3, 화 에피소드 전부 지루해요... 이상한 억지감동 쥐어짜는 전개...
등장인물도 전작에 비해서 지나치게 플렛해졌어요.
전작을 플레이한게 좀 시간이 지났다보니 가물가물한데 전작에서 블라인드맨 루트 포함하여
주인공이나 주변 인물들이 "라이어즈 아트는 관둬달라" 라는 식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나요?
의미없는 독백과
1장을 제외한 추리노트의 단순화
평범하고 지루해진 시나리오
시나리오 작가가 바뀌었나요?
너무 기대 이하 입니다.
1을 너무 즐겁게 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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