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솔직히 물량 너무한거 아닌가

[Rin Tohsaka]

예판 할때마다 계속이러니 살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ㅜㅜ

어떻게 매번 이리 물량이 적을까요...

국내 예판방식 이해할수가 없네요;;

일단 취소분 없고 2차 발매 해준다면야 좋겠지만 지금 방법이 없겠죠

아트북 때문에 이래야 되는건가 

참 나이먹어서ㅎㅎ

[TheBleak]

포기하면 편합니다...
만 포기가 안되시니 이렇게 글을 쓰신 거겠죠? ㅎ;
저는 워낙에 수집가 본능이 없어서 게임의 값어치는 그 게임 자체에만 매깁니다.
신 하야리가미2 처럼 한정판과 일반판의 가격이 같아도 제게는 마찬가지구요.
한정판으로 딸려오는 각종 머테리얼 따위의 가치는 그냥 0 으로 치기 때문에...;
저도 옛날에는 한정판에 목을 매던 때가 있었는데..
거기에 포함된 머테리얼들 중 대다수는 실용성이 없거나 그냥 가지고 있는 자체가 의의가 있을 뿐인 (고로 저에게는 가치가 전혀 없는) 것들이고..
아트북이나 OST CD 가 있대봤자 몇번 들여다보거나 몇번 들어보고 어디 구석에 박아두기나 할 것이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전부 버리게 되니 부질없더라구요.
물론 수집가의 마음가짐은 다른 거겠죠 ㅎ

[Rin Tohsaka]

제가 워낙 이작품 좋아하다보니 그맘에 화가나서
뭐든 포기하면 편하긴하죠...

[혼자와요]

우리나라 유통사들이 예판 물량을 많이 가져올 생각을 안해요.
원래 예판은 초기 출하량과 전체적인 판매량을 예상하기 위한 과정이지만 우리나라는 사실상 시장평가가 그리 좋지 않아서 예판은 그냥 화제성을 일으키고 나중에 출고되면 알아서 사라~ 정도에서 끝이죠. 예판 물량을 많이 잡아놨다가 안팔리면 본인들 손해기때문에 절대 손해볼 짓을 안하려고 듭니다

[Rin Tohsaka]

여기뿐만 아니라 대다수 유통사 그렇긴하죠 자기들도 인기 있는 타이틀 이라면 어느정도 는 이해하고 있는부분 아닌가요 뭐 암튼 앞으로 도 두고봐야 겠지만...

[루시오르]

더해서 그런 손해를 감수하고 도전할만한 규모의 회사도 없음..;
다들 고만고만한 영세업체들이라;

[四月は君の嘘]

예약판 방금 옥션에서 구매했는데,,,
예약판 때문에 그러시는 건가요?

[Rin Tohsaka]

네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