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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유희왕 근본 문제점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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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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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제약이 붙지 않은 무분별한 전개 증가가 문제입니다. 소환 제약이 없다면 전개력의 향상은 곧 결과물의 견제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특히 후공에게 있어서 끔찍한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개력을 늘리되 반드시 전개력을 올리는 카드들에게 소환 제약을 달아 결과물을 억제해야 원하시던 대로 강한 전개와 약한 견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문제 삼고 있는 것은 크샤부터 유벨 데먼스미스까지의 최근 발매된 카드들이 일소권도 소비하지 않고 추가 패를 요구하지 않는데다 제약도 걸리지 않는 채로 상대방에 대한 견제력을 확보해 버리는 것입니다.
24.03.29 08:56

(IP보기클릭)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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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지금 돌파랑 복귀의 벨런스가 안맞아서 지금처럼 아드개념 밥말아먹은 카드로 후속 마구마구 퍼주는식이면 후공돌파+적을 죽여버릴 화력안되니까 겜이안됩니다 결국 엑세스 보다 더한 후공 인권 범용 천배룡을 풀거나 일적+묘지기의 각인 달린 돌파카드가 나와야하는데 안나와요! 적어도 옛날 집짓기는 일적잡고 뚫으면 진흙탕 싸움이라도 되었지 지금은 그런식으로 뚫으려는시도하면 아드차이가...
24.03.29 08:58

(IP보기클릭)1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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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전개력을 늘린 것“이 문제라기 보다도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제약이 없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본문에서도 말한 것처럼 몬스터 수 = 코스트인 상황에서는 결국 견제 카드가 배너티가 안되기 위해서는 전개력을 올려야하고 거기서 경제력이 오르고하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밖에 없죠. 그걸 막기 위해서는 용병화를 최대한 억제해야하는데, 최근 테마들 특징 중 걱정스러운게 전 바로 그 점입니다. 용병화를 지나치게 쉽게 내주고 있어요. 엑덱까지는 뭐 의도적인 용병 카드 몇몇 있으니 엑덱 파워 어느 정도 제약 걸면 이해하겠는데, 메인덱까지 쓰끼가 시작된다? 저거 개판 납니다. 그리고 사실 현대 유희왕에서 몇몇 덱 빼면 견제력 확보가 거의 엑덱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이건 어드랑 늘리는 효과가 지나치게 강하다기 보다는 견제 효과가 마나 삭제 겸임한다는 것을 얘네가 자꾸 잊고 결과물에 견제 효과 달아주는게 문제라고 봐요. 용병을 내줄거면 용병 성능을 낮게 잡거나, 전개력 높은 덱을 내줄거면 용병 호환을 억제해야 하는데, 저걸 안하니까 문제지 전개를 늘려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24.03.29 09:08

(IP보기클릭)121.167.***.***

BEST
저도 그 부분이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 유희왕 인플레가 저렇게 제약 없이 전개력만 올리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애초에 저도 예전에 이런 전개용 고밸류 카드들이 모든 테마군에게 강한 제약을 전재로 배포되었으면 한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서로 인플레라는 단어의 해석이 달라서 오해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24.03.29 09:14

(IP보기클릭)106.101.***.***

BEST
덱들 자체가 반쯤은 굿스터프화된거같긴해요. 결과물로 테마 에이스를 꺼낸다기 보단 범용카드를 내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기도하고
24.03.29 12:18

(IP보기클릭)12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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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제약이 붙지 않은 무분별한 전개 증가가 문제입니다. 소환 제약이 없다면 전개력의 향상은 곧 결과물의 견제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이는 특히 후공에게 있어서 끔찍한 경험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개력을 늘리되 반드시 전개력을 올리는 카드들에게 소환 제약을 달아 결과물을 억제해야 원하시던 대로 강한 전개와 약한 견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문제 삼고 있는 것은 크샤부터 유벨 데먼스미스까지의 최근 발매된 카드들이 일소권도 소비하지 않고 추가 패를 요구하지 않는데다 제약도 걸리지 않는 채로 상대방에 대한 견제력을 확보해 버리는 것입니다.
24.03.29 08:56

(IP보기클릭)172.226.***.***

BEST 한미르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전개력을 늘린 것“이 문제라기 보다도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의 제약이 없는 것“이 크다고 봅니다. 본문에서도 말한 것처럼 몬스터 수 = 코스트인 상황에서는 결국 견제 카드가 배너티가 안되기 위해서는 전개력을 올려야하고 거기서 경제력이 오르고하는 악순환이 형성될 수 밖에 없죠. 그걸 막기 위해서는 용병화를 최대한 억제해야하는데, 최근 테마들 특징 중 걱정스러운게 전 바로 그 점입니다. 용병화를 지나치게 쉽게 내주고 있어요. 엑덱까지는 뭐 의도적인 용병 카드 몇몇 있으니 엑덱 파워 어느 정도 제약 걸면 이해하겠는데, 메인덱까지 쓰끼가 시작된다? 저거 개판 납니다. 그리고 사실 현대 유희왕에서 몇몇 덱 빼면 견제력 확보가 거의 엑덱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점에서, 이건 어드랑 늘리는 효과가 지나치게 강하다기 보다는 견제 효과가 마나 삭제 겸임한다는 것을 얘네가 자꾸 잊고 결과물에 견제 효과 달아주는게 문제라고 봐요. 용병을 내줄거면 용병 성능을 낮게 잡거나, 전개력 높은 덱을 내줄거면 용병 호환을 억제해야 하는데, 저걸 안하니까 문제지 전개를 늘려서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 24.03.29 09:08 | |

(IP보기클릭)121.167.***.***

BEST
마커-0382941383
저도 그 부분이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현 유희왕 인플레가 저렇게 제약 없이 전개력만 올리는 방향으로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막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애초에 저도 예전에 이런 전개용 고밸류 카드들이 모든 테마군에게 강한 제약을 전재로 배포되었으면 한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서로 인플레라는 단어의 해석이 달라서 오해가 발생하지 않았나 싶네요. | 24.03.29 09:14 | |

(IP보기클릭)121.167.***.***

마커-0382941383
정리하면, '상위 티어 제제보다는 하위 티어 지원을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현 상위 티어 덱들은 소모값도 제약도 없는 이미 허용선을 넘은 초강력한 상태에 돌입했으며 우선 이런 덱들을 제제를 통해 허용선 내로 도로 집어넣은 후 더 이상의 인플레를 억제해야 하위 테마 지원도 천천히 진행될 수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 24.03.29 09:25 | |

(IP보기클릭)121.167.***.***

마커-0382941383
이전 글에 대해서 저를 포함한 몇 분들이 반론을 제시한 것은, 이런 식의 무제약 고밸류 카드군이 이미 존재하는데다가 더더욱 추가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제는 약하게 해야 하고 오히려 인플레를 유발해야 하며 코나미는 이런 인플레를 일부로 유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곧 무제약 고밸류 카드들을 긍정하는 방향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제약 고밸류 카드들이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이에 대해서는 이견 없습니다. | 24.03.29 09:53 | |

(IP보기클릭)211.208.***.***

한미르
제 기본적인 스탠스는 대충 이렇습니다. 중간과정은 강화시키고, 결과물을 약화시켜라. 전개력 자체는 올리되, 제약은 확실히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서 어지간해서는 용병 카드랑 엑덱을 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그래서 예를 들어 뱀눈을 칠거라면 스네이크아이즈 카드들이 아니라, 디아벨스타랑 구희나 리틀 나이트처럼 무제약 용병들을 쳐야 나중에 용병들이 또 사고 안칩니다. 지금 루닉이 바퀴벌레처럼 버티는 이유도 결국 그동안 함떡 딸각질 하던 덱들을 맨날 고밸류 무제약 지속물 냅두고 덱 테마만 치니까 저런게 축적 되었기 때문이고, 이러면 루닉 죽여도 결국 다음 비전투나 지속물 딸각질 덱 나올 때 똑같은 문제가 생길 뿐이죠. 그렇다면 루닉의 샘을 칠게 아니라, 저 차단기들 죄다 감옥행 보내야 합니다. "그나마" 어전시합은 단일 속성 덱들이 요즘 많으니까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다른 영구 차단기는 얄짤 없어요. 어차피 전개력은 이 게임의 카드 장수 = 마나 구조 때문에 대부분의 덱은 올릴 수 밖에 없고, 그쪽을 치는 순간 덱이 "약화"되는게 아니라 그냥 통째로 사라지기 때문에 저건 약간 바퀴벌레 없에겠다고 집 태우는 꼴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 바퀴벌레인 용병들은 결국 살아남아서 다른 집, 그러니까 다른 덱을 언젠가 찾을 뿐입니다. 드래곤 링크가 맨날 메인 덱 드래곤 쳐봤자 용병 안 치면 신규 드래곤 나올 때마다 부활하는 것처럼요. 그래서 제 포인트는 결국 다들 항상 "전개하니까 문제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어지간해서는 전개력이 문제가 아니라 결과물 + 용병이 문제라고 봐야 하지 않냐라는 거죠. 제가 옛날에 아나콘다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던 거랑 비슷한 부분도 있는데, 결국 용병이랑 무제약 고밸류 카드는 지나치게 상호작용이 많아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옛날 증원 제한이 답이냐 반란 용병 부대 제한이 답이냐 논쟁과 마찬가지로, 결과적으로는 답은 당장의 파워보다는 누가 상호작용이 더 많은가를 따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그 때 지금 당장 문제가 안된다 하더라도 용병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걔네가 더 위험하다고 주장했었던 것의 연장선입니다. "그나마" 요즘은 증원 같은 종족별 몬스터 패 서치는 초동 장수가 사실상 12장 +/-3은 되어야 수학적 확률 최적 구간이고 거기에 따른 덱 구축이 대세가 되어서 일단은 두고 보자는 입장이긴 한데... 테마 쪽에 제약을 빡세게 두거나 결과물 쪽에 장수가 아닌 소재 조건을 좀 빡세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4.03.29 10:28 | |

(IP보기클릭)121.167.***.***

마커-0382941383
용병화를 유발하는 카드가 누구인가에 대해서의 이견은 있으나(저는 스네이크아이 엑셀과 포프루스도 용병화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포프루스도 고밸류 카드인데도 불구하고 제약이 안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그 외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하는 바 입니다. 애초에 저도 전개력은 올리되 제약을 빡빡하게 달아야 한다는 입장이었으니까요. 이견이 발생한 부분은 이러한 무제약 고밸류 카드들에 대해 코나미가 이미 발매된 카드의 금제에도 소극적이고 새로 만드는 데에도 경계심이 없어 보이는 점에 대해 코나미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통제된 환경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 부분입니다. 무제약 고밸류 카드의 증가는 하위티어 강화랑도 거리가 멀고, 환경 제어에도 하등 이득이 없으며, 인플레 상한선을 직접적으로 위협함에도 코나미는 별로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죠. | 24.03.29 10:45 | |

(IP보기클릭)114.207.***.***

한미르
대놓고 밀어주는 카드군들은 "특정 카드명 포함" 이나 "특정 속성/종족/레벨 조합"으로 애초부터 헐겁게 지정해놓으면서 나중에 서포트 카드군이랑 범용카드 연동 해야하니 카드군 지정부터 안할거야 선언하고 끽해봤자 속성제약이나 발동후 제약으로 넣는거 정말 진저리납니다. 기아기아 같은 덱들 보세요 카드군 하나에 카드군 제약, 종족 제약, 배틀 제약 3개가 있습니다. 이정도는 뇌절이더라도 최소한 카드군에 스탯 2개이상의 조합을 서치/특소 범위로 좁혀 간접적으로 한번 조이고 소환법 제약(융싱엑링펜)을 직접적으로 다시 한번 조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4.03.29 13:05 | |

(IP보기클릭)59.29.***.***

BEST
근데 문제는 지금 돌파랑 복귀의 벨런스가 안맞아서 지금처럼 아드개념 밥말아먹은 카드로 후속 마구마구 퍼주는식이면 후공돌파+적을 죽여버릴 화력안되니까 겜이안됩니다 결국 엑세스 보다 더한 후공 인권 범용 천배룡을 풀거나 일적+묘지기의 각인 달린 돌파카드가 나와야하는데 안나와요! 적어도 옛날 집짓기는 일적잡고 뚫으면 진흙탕 싸움이라도 되었지 지금은 그런식으로 뚫으려는시도하면 아드차이가...
24.03.29 08:58

(IP보기클릭)172.226.***.***

카오브
저건 어드 개념 말아먹었다가 보다는 용병 제약 푼게 더 크다고 봅니다. 얘네가 용병 호환을 좀 잘 안되게 하면 견제 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고점이 낮아지기 마련인데, 얘네가 요즘 자꾸 용병 내가지도 고점 깽판치고 있거든요. 최근 들어 소환제약이 점점 느슨하게 내면서 저러니까 짜증나는 상황 생기는 거죠. 근데 견제력 고점은 사실 전개력 자체에 의해 결정된다기 보다는 견제 횟수 + 견제 장수에 의한거라, 결국은 저 옛날 나락과 비슷한 상황이 되어버렸다고 보고 있습니다 사실. 결국 “모든 덱의 전개/돌파/복귀력 끌어올려야” 이게 해결되는 건데, 한동안 너무 견제 능력 강한 카드 중심으로 결과물에만 치중하면서 괴정을 약화시키는 식으로 했다고 해야하나. 얘네가 하급을 강화시키고 상급 인플레를 줄여야 하는데, 상급 인플레까지 동시에 가속시키니까 감당 안되는거죠. | 24.03.29 09:21 | |

(IP보기클릭)118.235.***.***

카오브
"펜리르" | 24.03.29 09:47 | |

(IP보기클릭)59.29.***.***

ShironekoProject
그건 돌파카드가 아니야! | 24.03.29 09:48 | |

(IP보기클릭)106.101.***.***

BEST
덱들 자체가 반쯤은 굿스터프화된거같긴해요. 결과물로 테마 에이스를 꺼낸다기 보단 범용카드를 내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기도하고
24.03.2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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