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특정 미디어믹스 성패가 수요와 직결하지 않는 이유

[이세계 세가사원]

예시로 들기 적당한 게 이 우마무스메 코믹스 6종이란 말이죠.

하루우라라, 스타팅 게이트 매출도 판매량도 조회수도 망했는데

그럼 코믹스 기획은 망한 건가요? 의 반례가

현재 영점프의 1위를 최애의 아이와 겨루는 신데렐라 그레이입니다.

유희왕 ocg 스토리즈가 반응 약한 건 작가 때문 영향이 너무 커요.

Ocg 스트럭쳐즈는 국내에서는 거의 안 보지만 일본에서는

“공식이 인지한 빌드“+밸런싱의 근거로써 자주 인용되고 보이는 편이구요.

그리고 애초에

V점프 만화 중에 대히트한 게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뿐이에요

V점프는 보루토와 드래곤볼 슈퍼가 보이듯 점프 내의 유배지입니다

[SNOW per]

드볼슈퍼가..

[붉은눈의 흑룡]

슈퍼정도면 유배될 만 하죠
흥행도르

[춤추는 테드린]

"동봉 카드에 의지하지 않는 잡지가 되겠다"는 포부가 좀 비웃음 샀던 이유도 그런 곳이라서 그랬던거죠

[WALLnut]

사족이지만 국내에서 스트럭처즈 수요가 적은 이유가 절절하게 느껴지네요.
"저런 장난감 놀이를 보느니 CS 영상이나 노트를 더 보겠다"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수준김피카츄]

애초에 스트럭쳐즈가 국내 인지도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건.

V점프는 고사하고 공식 코믹스 정발 안함=한글로 볼 수 있는 방법이 불법번역 정도=당연히 보는 사람만 볼 수 밖에 없음.
이니 뭐..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수성의 마녀가 핫했던 건 대기업이 매주 무료로 공급해줘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

[루리웹-4193649713]

그것도 있겠지만...애초에 카드의 스토리 세계관에 대해 관심 없는 사람이 많은 게 크다고 봅니다. 이번 마기스토스 스토리는 요시다 신의 스타일과 잘 맞아서 기대하고 있지만, 제알 코믹스의 인지만큼 따라올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ideality]

잘 만들었을 때 IP가 좋은 게 효과가 있음. 페그오도 타입문 IP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할 만한 게임임.

[로이드온]

유희왕 게시판에선 반말체&음슴체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공지사항을 숙지하고 활동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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