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가 어떤 구성이든 어트랙터 맞은 턴에는 제대로 된 전개가 불가능하다고 봐야 됩니다. 전개를 해볼 수는 있는 증지와 달리 아예 전개하는데 지장이 생깁니다. 엘프랑 떡깨구리는 꺼내봤자 애물단지가 되므로, 잘해봐야 레드나 캐럿 내고 턴종료.
제트로 스매셔즈를 서치해둘 수도 있겠지만, 묘지가 없는 상태에서 스매셔즈를 쓰려면 패에서 스프라이트를 제외해야 됩니다. 자기 필드 제외하는 것까지 합하면 무려 3:1교환. 이 정도면 그냥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입니다.
스프라이트도 결국 몬스터 중심의 전개덱인 이상 전개를 못 하면 끝이고, 이미 깔려있는 상대 필드를 돌파하기 좋은 타입은 또 아니라서
턴을 받을 수만 있다면 게임을 먼저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p.s
디멘션 어트랙터 하면 생각나는 덱 중 하나가 후완다리즈인데, 그럼 후완다리즈의 전망은 어떤가?
얘넨 앞에서 말한 "레드 내고 턴종료"를 뚫기가 은근 부담스럽습니다. 첫 일소 효과를 레드가 막는다고 생각하면, 필드마법 없이 다음 전개를 이을 방법이 없으니까요. 여행준비를 써도 무효는 피할 수 없어서 구도를 불리하게 가져갈 수밖에 없습니다. 절대로 못 뚫지는 않겠지만.. 스프라이트를 상대할 생각이라면 다른 덱을 사용하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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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멘션 어트렉터를 채용할만한덱이 괴구야하고 순수십이수말고는 별로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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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레시피보면 엑소시스터도 채용 가능해 보이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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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가 자턴에는 못쓰는게 불편하다 싶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거 보면 오히려 잘된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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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후완이 스프라이트한테 우세한게 맞을텐데 문제는 후완의 고질적인 문제인 드트같은 사이드전의 불리함땜시 덱스페가 넓은 스프라이트가 더 우세한 느낌이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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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멘션 어트렉터를 채용할만한덱이 괴구야하고 순수십이수말고는 별로 떠오르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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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라온 레시피보면 엑소시스터도 채용 가능해 보이긴합니다. | 22.04.29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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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가 자턴에는 못쓰는게 불편하다 싶은 경우가 많았는데 이런거 보면 오히려 잘된거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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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후완이 스프라이트한테 우세한게 맞을텐데 문제는 후완의 고질적인 문제인 드트같은 사이드전의 불리함땜시 덱스페가 넓은 스프라이트가 더 우세한 느낌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