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타폭스어설트

[fireemblem]

초대 스타폭스
스타폭스64
이때의 박력,
스피드한 전개는 다 어디로 간것인지

이번작의 최대 이슈인
갈아타기 액션은
오히려 주력기체 아윙의 액션 퇴보로 이어졌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일정한 공간을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클리어하게 되어
산만한 느낌만 줍니다

중간중간 감동의 이벤트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게임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재미는 미비하군요

[아크라이트=블루]

전 왜 재밌을까요? 물론 시나리오 분기덕분에 많이 즐길수 있는 스폭64에 비해선 항상 똑같은 시나리오만 플레이하는 어설트가 모자란 부분도 없진 않지만...나름데로 상당히 재밌게 했습니다.

[아크라이트=블루]

전 갈아타기 액션덕분에 비로소 어윙과 랜드마스터의 파워를 다시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지상전에서 답답했던 녀석들을 어윙으로 갈아타서 무참히 격추시키는 맛과 랜드마스터로 밟아버리는 맛이 일품이더군요. 지상전도 적들마다 속성이 있어서 무기를 바꿔가면서 싸우는게 나름데로 재밌었답니다. 단지 아쉬운점은 지상에서 공중에 있는 아군을 도와줄때 상당히 어렵다는 점...;;

[아크라이트=블루]

그리고 어설트의 최고의 재미는 어윙의 날개에 올라타서 싸우는 액션이죠. 이건 누구나 공감할듯...^^

[경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