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항상 사골국 같은 느낌이 강해서 2년 정도 쉬다가 복귀 했습니다.
큰 변화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 소소한 변화들이 이번에는 제법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아마 2년 넘게 쉬다가 온 이유가 가장 크지 않을까 싶네요.
특히 장발 선수들의 헤어 움직임이 크게 느껴지고요.
물론 아직도 버그들로 넘쳐나고, 엔진의 변화는 전혀 없고 유저들이 바라는 핵심적인 요구는 전혀 반영이 되지도 않고 ^^;;
서두가 길었네요.
팀어피, 시즌드랍 작업겸 미니시즌 돌리고 있는데 상대팀 라인업이 벌써 올해금팀도 있고 한경기 한경기 긴장의 연속이였네요.
3승 2패로 간신히 우승으로 마무리 하고, 모아둔 카드팩 오픈하니 감사하게도 오타니 카드가 나와 주네요.
무료로 풀었던 다이아 오타니는 딱히 체감을 못 했는데, 라이브 카드는 체감이 될지 한번 돌려 봐야겠네요.
경기중에 저스틴 포스큐 선수가 520피트짜리 초대형 홈런도 날려 주고, 이번 시리즈는 자꾸만 손이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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