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전사들을 4.0까지 끌고 가려나 싶었는데, 이렇게 마무리하니 좀 아쉽긴한데
빛 vs 어둠 라이벌 구도로 너무 끌면 그것도 별로가 아닌가 싶고.. 개인적으로 이런 마무리 좋습니다.
물론 3.1에 잠깐나오고 계속 찔끔찔끔 얼굴만 보이다가 갑자기 급 마무리된 느낌이 있어서 잠깐의 해프닝같아 아쉬운면도 있네요.
잠깐의 해프닝 치고는 파판14 세계관에 14세계라는 중요한 정보를 가져와서 아예 의미없진 않은거 같습니다.
4.0 확팩 준비겸 알라미고 스토리를 제대로 시작한것도 맘에들고요. 역시 4.0 확팩은 알라미고인거 같네요.
아 그리고 위리앙제 배신 과정을 보고 문브리다처럼 사망 플래그를 세우나 의심했는데 이런 결말이라니 예측못했습니다
민피리아는 다른 세계로 보내버린걸 보면 4.0엔 영영 등장하지 않는건가 싶기도
알리제의 합류와 성장도 좋았습니다.
바하무트를 깬 입장에서 바하무트 안 꺤 유저와 알리제와의 대화도 궁금하네요.
전투씬보고 확팩 직업중 하나의 힌트로 봐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산크레드의 경우를 보면 신직업같기도 하고..
정말 적마도사가 신직업이려나요..
니드헥 눈알은 이렇게 재등장하는군요.
이다의 행동도 심상치 않고 이다를 아는 레지스탕스 단원이 등장한거 보면 확장팩에서 핵심인물이 되지 않나 싶네요.
얼굴을 가리는 이유도 나올테고... 정말 루머대로 알라미고의 공주급되는 캐릭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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