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발매전부터 당연히? 기대를 많이 했지만 발매후 평가들과 내용들을 보고 경악해서 구매를 안했지만....
차근차근 무언가 하나씩 업데이트도 되고 최근에 불감증이라 정말 심심해서!! 마땅히 살게 없어서 한번 사봤습니다.
전작인 엑박용 doax, 엑박360용인 doax2는 뽕을 뽑을만큼 많이 했습니다. (doax는 전캐릭터 엄한수영복 전부 돌림, doax2는 도전과제 천점 2번완료)
별기대없이 타이틀을 켜고 업데이트를 하고 카탈로그를 받고....
그래, 이제 한번 직접 해보자. 하고 큰 기대없이 했는데....-ㅅ-
정말이지 얼마 안되던 기대감마저 추락하고 내가 이걸 왜 샀지 하는 생각만 들더군요....(.. )( ..)
정줄을 살짝 놓아주고 한 2시간 정도 하다가 일단 끄고....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다가
트로피 따기는 쉬우니 트로피나 따놓고 팔아버리자! 라는데 결론이 도달해서 트로피 작업을 하다보니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시스템도 하나하나 눈에 띄기 시작 +-+....
두근두근 레벨이 이런거구나....오너레벨은 이런거구나....무언가 레벨업? 하는 재미에 맛들려버렸습니다. -ㅅ-;;
그렇게 몇시간 더 하다가 여기 게시판서 공략정보좀 보고 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몰입해서 하게되네요. ;ㅅ;
무언가 그라비아나 캐릭터 보는 맛들보다 오너랩, 두근두근랩, 컬렉션 수집에 맛들이다보니 정신없이 하게되네요.
게임자체로서의 편의성이나 완성도로 평가하라면 좋은얘기 못하겠지만 하다보니 은근 재미가 있는게 음....
전작의 로그신공보다는 불편하지만 세이브 백업 꼼수로 수영복 선물이나 룰렛 노가다도 가능하고....
그래도 역시 몇몇가지 불편사항들(두근두근레벨업 너무 힘듬, 소지머니 한계치 150만 -_-;;, 호감도 2칸이하면 뭐가 되었던
무슨 선물을 이리 안받아!!)이 짜증나기는 하지만서도 아무생각없이 하기에는 좋은 게임 같습니다. +-+)b
플래만 따고 팔려고 했는데 vr도 나온다고 하니 흠흠....아무래도 소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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