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뒤로 갈수록 적하장은 킬의 쾌락(일명 킬에만 환장했네, 저도 포함이지만..ㅜㅜ 타격감 아니였으면 벌써 때려쳤을...)만을
추구하는 찐 고인물들만 남은 것 같아 점점 더 MGB 쏘기가 힘들어지네요.
보았던 고수들 보고 보고 또 보고...
챌린지 마지막 MGB는 정말 어떻게 따려고 컨테이너에 숨었다 한명 잡고 들어가고 다시 한명 잡는 식으로 겨우 달성했습니다.
달성감과 과정의 고난에 비해 콜린카드는 퀄리티가 별로 인것 같아 아쉽네요.
클래식 맵들 다시 내주지않는 이상, 적하장도 이제 질려가고...
시즌별 레이드나 하면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가야겠습니다.
도전하시는 분들께 응원합니다.
PS : 적하장하는 일본 무리중에 굉장히 고수 패거리가 있는데 조용히 혼자 게임하는 도중에 조롱하고 시비걸더군요.
초대 60여번을 넘게 보내고 메세지 보내고 유튜브까지 찾아와서 덧글로 시비걸고, 플스 메세지 보내고...처음에는 대응하다 끝도 없이 시비 걸어서 플스든 유튜브든 차단 걸었는데, 차단을 걸어도 매칭에선 만나게 되네요!?
파티끼리 소통하며 적하장에서 리스폰 쪼아대며 시작 1,2분만에 저거넛 뽑아내는 실력이라...솔플은 힘들고 어지간한 실력의 파티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겠더라구요.
그냥 즐기면 될걸, 김치 언어 쓰지말라며 한국 이미지로 조롱하고 태극기 휘장 걸고 클랜태그 동일하게 바꾸고 시비거는게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적하장에서 불태우는 모든 이들의 모습이 아닐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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