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게시판 들러본 닥린이입니다.
PS5 구매 불발로 화려한 조명아래 쐐기신전 보는건 실패 했고..
최근에는 별로 게임에 집중할 시간이 없었는데 생각나서 들러봤네요.
각설하고, 최근에 느낀 소울류 게임이 학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 해 보려고 합니다.
최근 본인은 좀 늦었지만 기술사 등급의 자격증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기술사 시작 전에 사람들의 경고는 어렵다. 꾸준히 해야 한다.. 뭐 이런 내용들이었는데요.
이건 소울류 게임에 입문하는 초보 망자들에게 하는 이야기들이죠.
실제로 소울류를 접한 이후 저의 공부와 일에 대한 가치관이 조금 변했는데
그 중심되는 가치관이.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입니다.
읽고 또 읽고 이해 될 때 까지 읽으면 되지 않는게 없다.. 인데요.
모든 시험 공부에도 적용되는 사상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 망자들이 기본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목숨을 내 놓고 하잖아요?
그 가장 깊은 곳과 맞닿은 사상이라고 할 수 있지요.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망자들의 근성
모르는 것을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학생의 자세
사실상 같은 것이죠.
그러니 소울류의 초반 어려움을 극복한 우리 망자들은 높은 등급의 시험공부를 두려워 하지 않고 도전 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것입니다.
이시간도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을 망자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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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줄이고 줄이면 이말이 정답이긴 하지. 하지만 그 사이에 얻게 되는 유다이와의 대면을 통해 학습중 만나는 벽에 대한 두려움을 낮출 수 있고 결과적으로 재도전을 용이하게 해서 학습목표에 대한 도달율을 높일 수 있는거지. | 21.05.13 0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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