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블러드본이랑 세키로를 힘겹지만 재미있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있어 벼르고 있다가 시작했는데 역시나 재미있네요.
다른 것보다 방패로 가드가 가능하다는 게 이렇게 클 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몇몇 보스를 제외하고는 수월하게 넘기면서 진행하고는 있는데요.
현재 쌍데몬 잡고 진행중인데..고리의 도시 입성하면서부터 뭔가 진행이 좀 어려워지네요.
순간 막막해져서 2번째 화톳불 도착하고 일단 껐습니다. 일단 뭐 시간이 시간이기도 해서..
찾아보니 남은 보스가 3개인데..하 잡을 수 있을까요? 심란해지네요.
물론 여기 계신 망자(?) 분들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니까 왠지 회차 진행이 과제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 것보다 하프라이트는 암령 침입형 보스라는 말에 가슴이 콱 답답해져 옵니다 ㅜㅜ
도와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추후 하프라이트 정도면 모를까..ㅜ
푸념 한번 털어놓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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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ric knight
넵 감사합니다 ㅎㅎ 일단 혼자 진행해보려구요 ㅜ 정 어려우면 게시판 분들께 조심스레 도움 요청드리겠습니다 ㅜ | 21.05.12 00: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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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의 도시 입성하자마자 화살비 맞고 1차로 멘탈 나가고, 두 번째 화톳불 가는 길에 여기저기 사각에서 나타나 밀어대는 잡몹 때문에 추락사하면서 2차로 멘탈 나가고. 이전에도 이런 구간이 없던 건 아닌데 뭔가 더 악랄한 의도가 느껴지더라구요..ㅜ | 21.05.12 00: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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