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DLC까지 잡고 120렙에서 본격적으로 시닥했습니다.
1. 늑대.
몹잡아서 모았는데 생각보다 잘모여서 별거 아니네? 란 생각들기 시작
2. 청령
계속 불려가니 시간은 꽤걸렸는데 나름 암령들과의 추격전이 재미있었습니다. 제발 거인의 씨앗 좀 써주세요 ㅠㅠ. 은기사 파밍도 할만 했습니다.
3. 신먹자
계속 불려가긴하는데
허구헌날 3:3 구도
고인물들이 일부러 신먹자를 대거불러서
뚜까패는 느낌 이였습니다.희생양 ㅠㅠ
스트레스 상승하기 시작. 30개 못채우고 업적용 10개만 바치고 접었습니다 ㅠ
4. 태양
아무래도 뉴비가 적어서 그런지
처음 시작했을때는 화톳불서 납석그어놓고
매칭 안잡혀서 졸기까지 ㅠㅠ
데몬왕자+게일 쪽에서 죽치고 있으니 매칭되기 시작. 보스잡는 횟수 <<<< 불주 사망횟수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매칭 안될때는 로스릭기사 파밍이랑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은기사를 죽어라 잡아서 그런지 로스릭 기사도 잡을만 했습니다.
5. 척추뼈
와, 진심, 이건 공물밀어주기 코옵요청 하는거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설리번 뒷마당에 적납긋고 무수한 소환을 받았습니다. 근처 핏자국은 전부 제꺼 같네요.
가끔 난입해서 깽판치고 불주 잡고 빤스런 해주셨던 망자분들 사실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러저러한 우연들과, 뽀록 승리와, 깽판 망령들의 3박자로 간신히 30개 모았습니다.
6. 혓바닥
Pvp는 척추뼈 만큼 힘들긴 했지만, 다크레이스가 생각보다 잘 뱉어줘서 척추뼈보다는 쉽게 파밍했네요.
120에서 렙업 멈추고, 공물파밍 끝내고 보니 300만 소울정도 쌓였네요. 추석때 2-3회차 끝내고 트로피작 완료하는게 목표입니다. 메리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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