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들은 최애 잡몹(;;;;) 이 뭔가요

[폐이]

전는..... 고리의 기사요

[kkamagwi]

폐왕 원일이요

[폐이]

잡몹 맞네

[폐이]

그건 잡몹이 아닌데;;;;;

[폐이]

계는.... 몬가... 잡몹보단 몹

[민트마리]

혼자 잡아보신적은 있으신가요? ㅋㅋㅋ

[민트마리]

아...3회차신데 용갑주 도움 세번 받으셨더라구요...

[민트마리]

제가 모르는 위치에 용갑주가 하나 더있나요

[폐이]

고리의 도시에있는 용갑주

[민트마리]

그건 보스가 아니죠 ㅋㅋㅋㅌ

[뷰너맨]

초반 진행의 어려움을 채워주는 로스릭 기사의 대형 방패를 드랍하는 로스릭 창병 입니다. 대방패를 극초반에 구할 수 있게 해주죠. (단점은 근력을 36 까지 올려야 해서 결국. 최소 요엘을 만나 레벨업을 하지 않고선 시간이 좀 걸린다는 게 난점이 됩니다만,... 챙겨서 쓸 수 있기만 하면 방패 방어가 초반에 엄청 편해지지요.)

다른 대방패는 구하는 게 레벨이 낮아서 잡기가 어려운 성당기사의 대형 방패와 드랍율이 매우 낮은 석제 대형 방패 정도인데 하필 장소가 팔란의 성채 대형 그루를 잡아야 하니 확률도 낮고 에스트가 모자라서 독 데미지 감수하고 먹으려다간 죽기가 쉬운 상태라 힘들더군요.

결국 다른 대방패는 쌍룡의 대방패 정도인데 가드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유저에게 이 방패는 물리컷이 100%가 아니라는 문제점으로 탈락. 결국 다른 반드시 얻을 수 있는 대형 방패는 얻는 시기가 중반은 넘어가는 것들이니

답은 로스릭 기사의 대방패 밖에 없어서 그걸 그나마 드랍율,난이도 문제로 거기다 덤으로 로스릭 기사 세트를 주는 로스릭 창병이 가장 맘에 들더군요.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귀여운 손도끼 들고있는 노예찡ㅎㅎ

[출근하기귀찮다]

난 가만히 생각해보니 만만하게 느껴지는 잡몹이 하나도없네

그나마 미믹..인가..;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