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행히 마르타씨가 놋부를 따라가는 바람에 성공했습니다.
너서리가 나와서 알아서 죽어버리고...
(원래는 댓글 달아주신 분처럼 너서리를 뺑뺑이 시키는 동안 잠입하려 했었죠.)
마르타씨가 길목을 지키면서 눈치게임 시작....
하도 안 나오기에 하베냥으로 근처에 갔다가 마르타씨 사라지실 뻔 한 것을 도망치면서 끌어냈습니다.
그리고 놋부(1성 아쳐)로 유혹 후 마르타씨가 아쳐 공격하는 틈에
하베냥이 발 빠르게 진입...
그러자 마르타씨가 뒷 따라 왔습니다.
페그오가 추격 게임이었나요?!
아무튼 추격 오기 전에 우선 상자 확보 끝....
적을 죽이는 것은 쉬운 일이니...^^
다들 앞으로~~~ 갓!!!
하지만 쉽게 죽이면 재미 없으니...
진입했던 하베냥이 bb 뒤 따라 다니면서 몸통 박치기로 끝냈습니다.
진짜 길 하나만 더 있었어도 재밌게 했을텐데...
외길이다보니 끌어 내는 것조차 엄청 길었습니다. -.,-;;
그럼 편안한 주말 밤 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