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찾아온 올해 소환하고 싶은 서번트 1위였던 제임스 모리어티(룰러).
줄여서 (영)모리. 개인적으로 교수님이 좋아하는 서번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렇개 모아둔 돌을 전부 찾은 뒤 가차 시작.
캐스터 카드에서
장각이
금테 랜서 카드에선
돈키호테 옹
금테 프리텐에선
헤파이스티온.
그리고 노렸던 (영)모리까지 소환 성공.
다행히 과금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가지고 있던 꽁돌로 어떻게 해결했고,
돈키호테 옹은 보3이 되셨습니다. 근데 3성이라 돌리면 최소 명함 정돈
뽑겠지 했던 장각은 진짜 명함만 따고 끝. 그나마 이후엔 프포에서 나오니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보업을 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앙리도 7명
나왔으니....
문제없이 최종재림과 만렙 완료. 포우작은 그 동안 모은 걸 탈탈 털어
금테들은 다 해줬습니디.
현재는 새로 온 서번트들의 인연레벨을 올려줄겸 신규 재료 파밍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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