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에서 6번째로 맞이하는 생일을 맞이하네요....
한그오 출시 후 한번도 안 빠지고 개근을 하며 그저 열심히 해왔네요...................
이번 23년 생일 대사는 2부 6장 아발론 르 페이로 올려보았습니다
캐릭일러,목소리,성능이 굉장해 좋은 모르간 여왕님.....
소환기념일이요? 그러니까 모른다고 하면 스킬 사용 때 쓰는 끓이는 국(?)에 집어 던지실거 같으니 빠르게 도망을 갑니다......
흑성배만 달아주면 엄청난 성능을 보여 주는 폭격기 멜루진......
멜루진이 버서커로 나왔으면 폭격기가 핵발사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되네요.......
원본 감자 고릴라와 달리 요리 실력이 굉장히 좋은 바게스트......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재미있는 연출(?)을 보여줘서 호감이 급상승.....
외모에 비해 따뜻한 면이 많은 캐릭인거 같습니다
성격만 보면 캬하하하 마스터 생일? 그런게 나랑 뭔 상관? 이럴줄 알았지만
의외로 평범하고 얌전한 바반 시......
과거만 아니었으면 바토리 2호기 취급이었을겁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캐밥......
다른 밥들은 딱딱한 사자 같으면 캐밥은 친근한 고양이(?) 같은 캐릭.....
그래그래 하루 동안, 같이 늦은 밤까지 놀러 다니는거야 읍읍읍!!!!!!
멀린 2호기는 패스하겠습니다.........
다음!!!!!!!!!!!
쿨타임 감소, NP50 주유의 엄청난 성능에 나름 딜도 준수한 빛코얀.........
나름 프포를 잘 벌어 오는 좋은 캐릭이지만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저에게 빅엿(?)을 선사한 캐릭......
그저 타마모 속성과 성능으로 용서를 해줍니다(프포 벌어와!!!)
뽑은지 얼마되지 않은 신입 서번트 둠코얀
빛코얀은 막판에 빅엿을 먹이는 비서라면 둠코얀은 처음부터 빅엿을 먹이는 비서.....
평소에 저 두명을 좌우에 두고 어떻게 살아 있는지 의문인 구다즈......
그저 타마모 속성이니 빅엿은 애교로 봐줍니다.......
제가 페그오에 관심을 가지게 해준 영원한 애정캐 흑잔............
다른 신캐들에게 많이 밀렸으나 아직도 서번트 공격력 1위 만큼은 사수하고 있는 서번트.........
옆동네 겜에서 누군가 랜서로 사칭을 하고 있다는 말이 들리지만
저는 페그오 흑잔이 언제나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옆동네에서 활동하고 계신다는 랜서님이 실장되면 뽑을거지만요 후다다다다닥!!!!!
그리고................................
이번에 새로 나온 품종 청사과!!!!
묘목도 1200여개 있으니 이벤트가 없는 휴식기에는 열심히 재배를 합니다!!!!
내년의 달의 그분 픽업이 빠르게 다가 오고 있습니다!
새로 나온 청사과 기운 받고 꼭 뽑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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