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솔직히 전 모르간 디자인이 쵸큼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irwin]

타사장 취향의 

이상한 매듭..

가시 이런거 좋아하는 요소들이 아니라서

그래도 영의가

정말 최고로 멋진 느낌으로 나와서 좋아하게 됐지만 말이죠.

저거 영의 볼 때마다

아 모르간도 120렙까지 올리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곤 합니다.

미그오쪽에서 보구렙3~4 까지 확보할 수 있으면

여기서 완소 버서커로 밀어보고 싶은데

영 소환에서 기운이 느껴지지 않는거보니

마마께서 윤허하지 않으셨다 하더라...

[뿌앙]

저도 모르건이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3차 재림은 계속 보니까 괜찮더라구요

[irwin]

모르간 같은 경우 차라리 3차재림이 좋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매듭은.. 그 오키타한테는 남발해도 괜찮다고 느꼈는데 모르간에게까지 가지고 온건 좀 의외더라구요

[phenomenon8]

라이코: 어딜! 이 어미의 시체를 밟고가거라!

[irwin]

지금 110렙인데.. 그래도 120렙 찍어드릴건데 좀 자비를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미그오는 주년이 4주 남았네요. 오베론 코얀은 솔직히 관심없는데.. 저때는 이미 모르간은 지나간 후가 될 것 같네요..

[페그^오^]

저도 캐릭터는 좋은데 말씀하신대로 리본과 복장 몇 부분은 정말 미묘했습니다. 영의가 어서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어흑 ㅠ

[즉흥환상곡]

접때 팬아트 그리면서 참 묘했던게... 모르간 리본은 또 거꾸로 달렸더군요?
거기다 자세히 보니까 사실상 우미인급으로 가리는데가 없는(...) 옷이기도 하고 ㄷㄷㄷ

[에너존큐브]

저도 첫 인상은 별로라 패스했는데 스토리뽕이...

[세인시엘]

저도 일러스트만 봤을땐 별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영의 나오기 전까진 그나마 3차 재림이 가시만 빼고 보면 꽤 예쁘다고 느꼈었고요. 그러다 스토리뽕이 오르고 영의도 나오고 저렇게 멋지게 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