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요정들 진짜 혐성들..
모르간이 왜 그렇게 요정들을 증오했었는지 알거같았어요
진짜 나서야할땐 관망하고 팔짱만 끼다가 태세가 역전되니까 급 모르간을 여러번 찌르고 처형하는게 진짜..
거 옆동네에 비슷한 마을 있습니다 나뭇잎마을..이라고.
이렇게 끝나는데
좀.... 뒷맛이 씁쓸한 엔딩이었습니다
전 여러모로
와... 여러모로 코토미네 여체화같아요
뒤에서 말로 다 조종하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대로 만드는게
뭔가 진짜 옆동네에 마법소녀 되라고 꼬드기는 외계괴물 같았어요
그리고 진짜 최애캐가 될거같은 페페백작ㅜㅜㅜㅜㅜㅜㅜ
나스의 법칙 중 하나가 진짜 되게 매력적으로 뽑힌 캐릭은 그자체로도 사망플래그 세우더군요
그런 법칙에 의하면
얘도.... ?
진짜 나스 혐성...
전체적으로 전편과 함께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노크라네아가 군대를 소집해서 연설하는 장면은 진짜 후편의 명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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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끝까지 보시면 될겁니다...
(IP보기클릭)110.15.***.***
페페 멋있어요. 물론 그의 소년기 만행은 실드치기 어렵지만, 가상의 이야기이고 <페이트> 내의 마술사 집단과 그에 유사한 이능 가문의 모습들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흑역사인 거 같아요. 대신 우리와 직접 만나게 된 2부에서의 모습은 거의 주인공급의 태도였던 거 같아요. 진짜 그의 말대로 사랑이 너무 많았던 인물. 쿠훌린-에미야와는 다른 형님의 모습. 이제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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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는 위대하다. 착한 요정은 죽은 요정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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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 멋있어요. 물론 그의 소년기 만행은 실드치기 어렵지만, 가상의 이야기이고 <페이트> 내의 마술사 집단과 그에 유사한 이능 가문의 모습들을 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흑역사인 거 같아요. 대신 우리와 직접 만나게 된 2부에서의 모습은 거의 주인공급의 태도였던 거 같아요. 진짜 그의 말대로 사랑이 너무 많았던 인물. 쿠훌린-에미야와는 다른 형님의 모습. 이제 볼 수 없다는 게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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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페는 위대하다. 착한 요정은 죽은 요정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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