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출첵 호부로 나와주신 황녀님... 그저 감사합니다... 카마 픽업 뜨기 전까지 남아있는 유료돌을 붓고 있는데 호부랑 다르게 뭐가 나오는 느낌이 없네요.
그리고 수멜트 성배작을 해줬습니다. 금포우까지는 그러려니 하는데 문제는 포우 발바닥이군요. 이벤트로 발바닥을 뿌리는 것도 좀 나중일테고
현재 누구한테 먼저 발바닥을 줘야 할 지 여러모로 고민 중입니다. 앙리, 멜트, 수멜트 중에서요. 흠... 그리고 길가제 고난이도는 재작년 쯤에
포기했었던 복각부터 차례로 클리어했는데, 역시 토타가 가장 어렵고 싫었습니다. 시황제 멀린 잔느 콤보도 안 먹힌다니... 아니 잘만 했으면
그렇게 깰 수도 있었겠죠. 그런데 빨리빨리의 민족 한국인이라서 도저히 못 참고 프렌드 보5 신준빨로 클리어했네요. 그 외 나머지는 그냥
무난했습니다. 강해진 서번트진... 아니 시황제 빨이 솔직히 컸네요. 이제 이슈타르제 고난이도만 남았는데 이건 또 얼마나 골치를 썩일지
참 여러모로 걱정입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