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 이런 일도 있군요

[뿌앙]

엊그제인가 어제인가 

또 프렌 한분이 저를  방출시켰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가 있으니 방출하셨겠죠

그런데 방출 당한 저로선 좀 그렇습니다 ㅜ

서번트풀이 부족해서 그럴까요 예장풀이 안 좋아서?

접률이 뜸해서? 가챠를 자주안해서?

등등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 

 주인님이 나타나서 친추를 헤으응..

급격하게 기분이 좋아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요즘 폭사게이지도 오르면서 프렌에게 방출당해서

조금 슬펐는데 지금은 기쁩니다 헤헤..

살다가 이런 일도 있는거군요~인생사 세옹지마 라더니

옛말이 틀린게 없어요 엣헴

P.S 근데 로빈치없는 페친이라 또 방출당하지 않을까요ㅜ

[즉흥환상곡]

로빈치가 인권캐도 아니고 설마요 ㅎㅎㅎ
지금 생각해볼 만한 건 급히 언락하고 싶은 영령제장을 발견해서 무작위로 한 명 자르다 걸리셨을 가능성이.....

ps. 퍼펙트 서폿에다 자력으로 젤릿 시스템을 두 개 이상 꾸릴 수 있는 핵과금...흠흠. 열성 마스터분을 성능때문에 자를 것 같진 않습니다!

[뿌앙]

너무 고평가하신걸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자꾸 친구분들이 저를 자르길래 고민도 되더라구요 ㅜㅜ

[해물파전2초컷]

무작위였거나 하루미접 칼삭 그런거 아니었을까요….?젤릿수랑 보구렙만봐도 친삭생각 쏙들어갈것같은…

[뿌앙]

저 사진이 저였다면 좋을텐데 저에게 친추주신 주인님이셔서 ㅠㅠ

[saika]

실로 한그오 서버를 책임지는 분이시군요. 혹시나 싶어서 프랜창을 주르륵 훑어봤는데, 역시나 없습니다. 저희 칼데아에도 모셔오고 싶습니다 ㅠㅠㅠ

[뿌앙]

제가 운이 좋은것 같습니다 가챠해도 모시기 힘든 주인님을 ㅎㄷㄷ

[인생은아름다워라]

환상종 랜밥님이 보5!!!! 부럽네요 ㅎ

[뿌앙]

랜밥 헤으응...

[타마고고]

접으시는 분들이 나중에 프렌분들이 자기를 방출시키는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고 모든 프렌을 끊으시고 접기도 합니다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