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쓸데없이 디테일 하네요

[HSGO]

이번 왈츠콜라보 이벤트 맵 입니다 끝나가기 직전에 자세히 보니 참 쓸데없는대에 공들인게 보이더라구요

저 왼쪽 구석에 보면 탑 같은거 보이지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지만 이벤트 프롤로그 다시 읽어보니 로빈치가 이벤트 장소가 도쿄 상공에 있다 하더라구요 도쿄에서 저렇게 높은탑은 하나밖에 없죠 도쿄 스카이트리 여행때 한번 가보기도 했고 도쿄타워는 저렇게 높지 않고 꼭대기 색도 다릅니다 

저거 보며 느낀게 참 쓸데없는대서 디테일 하다  였습니다. 

모션개편 그런거보다 훨 쉬운 작업 이었을테지만 그래도 저런거 넣을 노력으로 구모션 애들 한명이라도 개편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번 영의 받은 애들중 아쉬운 애들에 공통점은 구모션이라 영의가 아까워 보이는 애들이 수두룩 하거든요 그나마 몇몇 빼고 일러는 잘나왔지만 

13시로 이벤트는 끝났지만 이렇게 뒷맛이 씁쓸한 이벤트는 오랜만이네요 그전은 레퀴엠...둘다 콜라보 네요!? 어쩌다 콜라보 이벤들이 다 조져진건지 사건부 나 아포 ,CCC등은 괜찮았는데...

[렌아크]

이벤트가 재미있었으면 저런 디테일도 칭찬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에요.

[HSGO]

동감입니다.

[웃는 인형]

배경 작업하는 사람이 손이 빈다고 캐릭터 작업쪽을 거드는 건 기본적으로 어렵습니다ㅎㅎ
배경도 캐릭터도 전부 한 사람이 작업한다면야 말씀하신 대로 가능하겠습니다만, 애초에 그렇게 돌아간다면 그건 걍 스케쥴에 덜 구애받는 인디제작사거나, 걍 망한 제작사거나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ㅋㅋ

[HSGO]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저게 다 가능하면 그런 귀한분이 어찌 누추한곳에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정말 망한 제작사라던가... 요즘 돌아가는꼴 보면 으음?

[metal1]

영의 12개를 통한 비쥬얼, 보컬곡이 나오는 음악, 매력적인 배포캐 포오스와 신규 5성 크레인등 괜찮은 점들이 많은 이벤이었습니다만, 하필 콜라보 느낌을 살리기 어려운 왈츠에 애매한 스토리, 무엇보다 메인 스토리의 오랜 부재로 인한 텐션 감소등이 겹쳐서 아쉽게 끝났네요. 저런 디테일한 부분에선 딜라 나름 노력하는 것도 있는데...

[HSGO]

솔직히 그냥 이벤트였으면 이렇게 아쉽거나 불만이 없었는데 말씀하신 영의12개 배포 포오스 그리고 보컬곡 이정도면 갓이벤 이거든요 하지만 하필 콜라보 거기다 스토리는 갈수록 애매+노잼 그리고 아직까지 오지않는 2부6장의 부재 이것들이 다 겹치니 작년이 솔직히 스케줄 더 망이어도 현탐 안왔는데 요즘 현탐이 옵니다 나는 이게임을 왜 잡았을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