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근에 즐겨듣는 음악들입니다..만…

[알트리움이 부조케]

머임? 대체 머임?

몬가....몬가가 이러나고 이씀......

사카모토 마아야는 먼저 접한건 성우인데 정작 알게 된 건 가수가 처음이었죠

그러다 페그오 접하면서 엥? 이 가수가 성우였어? 싶었는데 말입져

[웃는 인형]

전 처음 인식하기 시작했던 건, 코로 사람을 찔러죽일 수 있는 육상부 출신 여주인공이 이세계전이 해서 절라 쌈박한 갑옷모양 메카에 탑승하는 세키 토모카즈와 아침드라마를 찍는 작품이었죠. (매우 간단한 설명)
주제가와 히로인 성대를 동시에 담당하셨던 이 작품으로 사카모토 마아야씨가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곤 하지만, 실제 데뷔는 훨씬 전이라, 실은 사와시로 미유키와 삐까뜰 업계 원로성우란 점이 개그포인트ㅋ

개인적으론 연기톤 같은 것 보다도, 이런 유명성우가 "절대로 캐릭터송은 부르지 않는다"라는 자신의 신념을 현재까지도 지켜내시고 있다는 점이 매우 존경스럽습ㅋ

[알트리움이 부조케]

캐릭터송 안 부르는 대신 주제가를 부르는군요ㄷㄷ 뭔가 더 굉장해 엄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