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 등장할 때하고 인상이 달라진.

[necroa]

 메이브

 솔직히 북미에서 등장할땐 완전히 악녀느낌이었는데

 이벤트하고 막간 좀 지나고나니..

 미망인계열 서번트도 챙겨주고  

 의외로 다른 사람들 신경써주는..

 진정한 여왕님이라는게..

 이번 이벤트에서도 서번트들하고 

 칼데아 스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말이죠

 진짜 첫등장  때에 비하면 스카디하고도 엮이면서

 완전 호감캐가 되었습니다.

[루리웹-3041134972]

어 이거 공감, 나도 이번 이리야 이벤트 이전에는

“설정상 인기인, 미인, 꺼져!”

였다가

이리야 이벤트 후에는...

“...얘 좋은 애구나...위악녀였네...키우자!!!”

로 바뀌었으요

[아데아]

28일 픽업이라 호부아끼는중

[irwin]

남녀심리를 제일 잘 이해하기에 결국 다른 사람들도 제일 위해줄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인 느낌...

[웃는 인형]

솔직히 현재 진행중인 일그오 이벤트의 메이브는 너무 순화되었다는 기분도 들긴 합니다만ㅋㅋ
(현재 5절 전투중입니다만, 여기까지 도발이나 틱틱대는 일도 거의 없고, 되려 남들 걱정해주기까지ㅋㅋ)
솔직히 계속 뽑고는 싶은데 스토리가챠쪽이라 인연이 잘 닿질 않아 슬픕니다ㅋㅋ
이번에 어우시랑 같이 픽업되긴 했는데, 이번 픽업은 건너뛸 생각이었기 때문에 호부 10장만 비벼봤습니다만, 역시 확률은 보편성을 유지하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