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제 히미코 성능평가가 오르고.. 시황이 잉여라인이라니

[irwin]

저런 말들이 많이 나오니

이제 슬슬

시황 강화 타이밍이 아닌가 합니다.

깔끔하게

기본 크리티컬배율 20% 상승 

보구 사용시 매턴 자신에게 별획득상태 부여 (3턴 20개)

로가죠...!

...그나저나 그 어떤 캐릭터가 나오더라도

오로지 버서커 아르주나 만큼은 나쁜 쪽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말이 대부분이군요.

이번 히미코 같은 경우도

저렇게 섞어서

시작하자마자 히미코 -> 캐밥 -> 버서커 아르주나 보구체인 날리고

2턴 째에 오첸으로 멀린 끌어오면

주딜러인 아르주나의 파괴력과 부딜러인 히미코의 안정성이 합쳐져서

거의 완전무결한 버스터팟 하나는 나오는 격이네요.

[noname72620]

갠적으론 이미 센애보다 고통받는애들 구제나 했음 함..

[irwin]

시황 강화는 뭐 농담이죠. 버서커 아르주나 강화와 같은.. ㅋ 뭐 그래도 지금 당장은 히미코가 시황보다 훨씬 쓸만하다는 말은 꾸준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쪽 같은데서 말이죠.

[소년 날다]

이번에 한그오에 진 스토리가 나오면 명함 한 번 가져볼까 했는데(룰러 없음 ㅜ,ㅠ), 그냥 넘기고 존버하는 게 나을까요?
부동의 위치를 고수할 '루기아'(포켓몬 실버)라고 생각했는데- 입지에 타격을 입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irwin]

명함으로만 쓸거면 히미코가 여러가지 역할을 가능해서 훨씬 좋다고 봅니다. 단 히미코를 쓰려면 캐밥도 같이 쓰는걸 전제로 하는거고.. 캐밥이 없으면 아무래도 내구파티 쪽으로 시잔멀도 의미가 없다고 할 수는 없네요.

[renirevenge]

버스터의 화려한 부활인가.......!! 시황제보다 평이 좋은 걸 보니 시황제 픽업 건너뛸까 싶긴 하지만 내년 길가제 프리패스를 위해선 시황제가 꼭 필요할 것 같고, 한편으로는 고난이도 깨봤자 보상이 호부 몇장인데 그거 얻으려고 시황제를 뽑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난감합니다.;;;

[?!?!?!?!??]

길가제2는 시황제 빌려서하면 되긴 합니다. 저 같은 경우 일그오에서 빌려서 깼네요. 다만 이제 5부 2장 같은 곳에서 서포터 고정 시켜버리는 곳이 나오는데 이런곳에선 못쓰겠죠.

[irwin]

히미코 등장으로 버스터는 나름 여러모로 강세가 되긴 한 것 같습니다. 보구챠지 기능이 생각 이상으로 도움되는 버스터보구들이 많네요.

[토 필로티모]

본문의 스샷보니까 첫턴부터 전열 3명 보구체인 쓴다고 하면 신준은 딱히 풀젤이 아니라 50차지로도 되겠네요?
멀린은 오챈으로 데려오면 자신의 20차지가 끝이니 버구쓰려면 젤릿껴야하고

[irwin]

조합은 꽤 다양하게 되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예장은 대충 때려박은거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