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을 앞두고 한 숨 돌릴 겸 반값행사중인 막간을 진행
메이브 막간을 진행하던 중 2번째 전투가 끝나고
메이브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 대사
이 대사와 함께 3번째 전투로 들어갔는데요.
전투 들어가기 이전 스토리 진행...
시작하자마자 저를 반겨주는 건
두둥!(실제로 나온 효과음)
라이코 대장이 왜 거기서 나와...?
아니 잠깐... 그러니까...
저 메이브의 대사랑 맞물려 본다면 지금 이분을 소 취급하고 있다는...
소 취급 맞았냐?!?!
아니 아무리 이 분의 또 다른 일면이 '우시고젠(牛御前)'이라고는 하지만...
퍼거스 넌 또 뭔데?!
여튼 일련의 대화 후 다른 소를 찾으러 간다고 아스테리오스를 찾아가긴 했습니다만
난데없이 인외(?)취급 받은 라이코 대장은 마마둥절
근데 생각해보면 저거...
'튼실한 소'하면 짚이는 거 없냐는 질문에 구다랑 마슈가 대면시킨 게 라이코라는 얘기인데...
...얌마 니들이 그러면 어쩌라는 거냐...
+
이후 아스테리오스와 조우하고 전투했을 때 덩달아 휘말린 에우리알레의 불평
그리고 나온 선택지
확실히... 메이브나 에우리나 매료 스킬 가지고 있더라도 쓰임새가 별개고
에우리를 채용하는 주 목적은 매료보다는 남성 특공이긴 하죠...
메이브도 남성 특공이 있긴 하지만 저쪽은 일단 5성에 스토리 해금이라 보업도 쉽지 않다보니
자연스럽게 3성이라 보업 쉬운 이쪽이 쓰기 편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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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통 소하면 이바닥에서 거유 캐릭 비유로 많이 쓰이니까요. 거기다 이름에 소가 들어가는 다른 이름까지 가지고 있고 폭력적인 흉부까지 가지고 계신 마마가 나올 밖에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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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저 문장 나오고 아스테리오스를 먼저 생각했는데 설마 거기서 라이코가 튀어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 20.09.27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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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보통 소하면 이바닥에서 거유 캐릭 비유로 많이 쓰이니까요. 거기다 이름에 소가 들어가는 다른 이름까지 가지고 있고 폭력적인 흉부까지 가지고 계신 마마가 나올 밖에요.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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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의 아이를 낳아라! | 20.09.27 1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