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유튜브 - Appmedia공략반 커뮤니티
Appmedia 공략반
'랭킹'이나 '강함'에 대한 이야기는 터부일거라 생각하고있어서, 꽤 무서웠습니다만,
건설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정론이 아닌, 논리적인 코멘트가 많아 답변하기 쉬웠었고,
이후로도 이러한 의논(?)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랭킹에 대한 필요성은 전혀 느끼고 있지 않고, 좋아하는 서번트를 쓰면 된다는 생각입니다만,
그래도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이야기한 것은 재밌었습니다.
지금, 다른 공략반과도 의견을 나누었는데요.
대략적으로 저번 방송(의역, 맞..겠죠? ㅎ)에서 말씀드린모양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 로빈은 한랭크 내릴거같다.(☆3이라서의 조금 과장평가된점, 다른 서번트와 달리 카드로 인한 NP수급이 필수, 필요한 카드도 많다)
- 초보자지향(단기, 단체만 있을때의 활약 + 프렌드로 빌릴경우) 랭킹작성
- 저번 방송에서도 이야기했던 실제 데미지로부터 필요없는 점(요거는 조정후 조금 더 후일에)
•••등등을 합쳐서 가까운 시일내에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랭킹선정에 관여하지않는걸로, 반대로 이러한 모양으로 많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좀더 좋은 만들어 가는건 정말 재미있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이후로도 계속 해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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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야기 나누는건 재밌겠지만 실제 랭킹 매기는 입장에서는 자기네 입맛에 맞춰서 조정을 한다고해도 참 머리아픈 일일텐데 열심이군요.
전 성격상(?) 기존에 있는걸 긁어오거나 적응하는건 잘해도 무언가 새로운 걸 만들거나 바꾸는 일은 잘 못하는데
그런 점에 있어서 제 입맛에 맞고 안 맞고는 제쳐두더라도 이리저리 좀더 좋은, 좀더 납득할만한 정보를 만들려 하는 향상심과 행동력에는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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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O 영상 몇개보다보니 자연스레 유튜브 알고리즘에 걸려서 앱미 공략반 글이 떴는데 최근 여기 반응을 보니 앱미쪽에 관심을 어느정도 갖고계신거같아 한번 가져와봤네요 ㅎ 근데 진짜로 저런 랭킹같은건, 시작한지 얼마 안됬거나, 극한의 효율중시형의 마스터거나, 앱미와 사상이 상당부분 일치하거나 하는 경우나 유익하지 퀵이든 아츠든 버스터든 지금 갖고있는 서번트들로 큰 불편, 어려움없이 지내고있는 사람들은 굳이 관심가질 필요는 없는게 제 생각이네요.. 아, 마신 오키타쟝이 S랭크에 없다고 심술부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오키타상이 S랭크에 없어서 심술부리는건 더욱더 아니구요, 네 ㅎㅎㅎㅎㅎㅎㅎ....... | 20.08.20 19: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