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나는 괜찮아. 괜한 걱정이었나보네. 안녕, OO. 5110회째의 각성. 축하해.
나는 정말로 행복하다. 오늘도 하루. 이 아름다운 세계를 볼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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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장 초반에 나온 이 대사.... 저 그림자는 아무리 봐도 닥터 로망이죠.
그러면 지금 5110회째 각성을 한 대상은 아무리봐도 마슈밖에 없어요.... 경험이 별로 없다던가 호문쿨루스 떡밥 같은것도 많이 던졌었고.... 이리야 + 사쿠라 같은 느낌의 캐릭터가 아닐까하네요 마슈는.
그건 그렇고. 지금 닥터 로망이 마슈에게 말하는게 맞다면 마슈는 한번의 각성조차 축하받아야할 정도로 아슬아슬하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리가 됩니다. 이게 과거 이야기일수도 있긴한데 과연 어떨지.... 5110회면 365로 나누면 14년이라서요....
설마 마슈 하루하루의 생명이 기적인 시한부 인생인가 ㅠㅠ
그렇게 생각하니 오프닝 가사도 다르게 보이더군요. 이거 아무리 봐도 마슈 시점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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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べての命に終りがあるのに どうして人は怯え 嘆くのだろう
스베테노 이노치니 오와리가 아루노니 도-시테 히토와 오비에 나게쿠노다로-
모든 생명에는 끝이있는데 어째서 사람은 무서워 한탄하는 걸까
いつかは失うと知ってるから あたりまえの日々は何より美しい
이츠카와 우시나우토 싯-테루카라 아타리마에노 히비와 나니요리 우츠쿠시-
언젠간 잃는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당연한 날들은 무엇보다 아름다워
私が視てる未来はひとつだけ 永遠など少しも欲しくはない
와타시가 미테루 미라이와 하토츠다케 에이엔-나도 스코시모 호시쿠와 나이
내가 보고있는 미래는 단 하나뿐 영원같은 건 조금도 원하지 않아
一秒 一瞬が愛おしい あなたがいる世界に私も生きてる
이치뵤- 잇-슌-가 이토오시- 아나타가 이루 세카이니 와타시모 이키테루
1초, 일순간이 사랑스러운 당신이 있는 세계에 나도 살아가고 있어
1초 일순간이 사랑스럽다고 하고. 언젠가 죽는다고 하고. 영원따윈 필요없다고.... 마슈 설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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