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월요일에 이엠에스가 도착해서 너무너무 기쁜 마음에 기념 사진도 찍고 한참을 감상했네요^^
(오픈케이스 게시판에 자세한 사진들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서 구경해주세요~
처음 며칠 플레이 해 본 소감은 (이래봤자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이제 겨우 마미의 의뢰 받고 마당 꾸미기까지 해봤네요) 전 꾸미기 좋아해서 너무너무 재미있네요!
동물의 숲 본작은 슬로우 라이프 지향이긴 하지만 매일매일 은근히 부담되는 일이 많았는데 (꽃 물주기, 잔디 최소한으로 밟기, 뛰기않기, 때마다 도감 컴플리트하기 등등) 이번 스핀오프작은 그런 부담도 전혀 없고요, 무엇보다도 리얼타임이 아니라서 시간적 제약 없이 간단간단히 즐기기에 참좋네요!
딸아이(초5)도 플레이하는 모습 보더니 해보고싶다고 해서 시켜줘봤는데 너무너무 좋아하네요
정발판이 나오면 꼭 하나 사주려고요~
아미보 카드도 100장 컴플리트로 모았는데 뭔가 아까워서 아직 사용은 못해봤어요^^;;
앞으로 천천히 즐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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