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토토리의 아틀리에를 알게되서 지를까 고민중입니다

[엘류시온]

그런ㄷ 이거 한글 정발 아니죠?

혹시나 한글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에스카와 로지의 아틀리에 처음 해봤었고 다른 몰두 할 것이 있어서 1회차 엔딩도 못 본 상태지만 하는건 재미있게 했는데

어쩌다 토토리의 아틀리에를 알게되서(난이도가 좀 있다고 하지만 연금의 기초가 어떻고 그러면서 사람들이 추천하기도 하더군요)

문제는 한글이네요

[eigrant]

한글로 플레이할 방법은 없구요. 정발된적 없어서 한글로 된 소책자도 없습니다. (신로로나와 아샤는 번역 책자가 있습니다.) 알란드부터 봤을때 제일 구작이라(로로나는 신로로나로 나왔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사놓고 제대로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군요. 연금술은 시리즈마다 다르고 시리즈 내에서도 약간씩 변형되고 그래서 기초의 의미가 있을지...
아 참고로 어떻게든 한글로 하고싶다면 비공식 번역&공략집이 있습니다. 유료구요 가격은 좀 있더군요. 중고로 비공식 번역&공략집이랑 게임 함께 사면 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겁니다.

[엘류시온]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온지도 오래됐더라구요 구ㅏㄹ까 싶은데 갈길이 머네요 ㅎㅎ

[マスク-ド S]

연금술은 에스카로지와 기본 개념은 같지만 용어와 방법이 다릅니다.
진행은 자유도가 매우 높아서 적응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어렵지만
일단 맛들이면 이 쪽이 훨씬 덜 질라고 재밌습니다.
이벤트는 원래 황혼 시리즈가 아란드 시리즈에 비해 많이 딸리기 때문에
토토리 쪽이 훨씬 재밌습니다.

단.... 언압 상당합니다.
꼭 하고 싶으시면 대사 공략집 필수입니다.ㅜㅜ

[wwweee]

그 머였지 GP공략집 한글로 있긴있는데 가격좀썌요
토토리까진 일어 좀알면 할만한덴 메루루부턴 빡시죠

[유렌]

개인적으로 영문판 추천드립니다. 일어는 배운 사람만 배운거다보니 언압이 심하지만
영어로 해보면 사실 그리 어려운 말들 없거든요.
고등학교영어 할 정도만 되도 술술 읽어내려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