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씨티에서 덕아웃 인에 가서 러시안 쌍둥이 여관주인들하고 대화하면
나중에 길거리에서 얘들이 잠깐 보자고 했다며 전해줍니다.
가서 대화하면 트래비스(라디오 진행자)가 친한 친구인데, 소심하게 사는게 안타깝다고 고쳐주자며 퀘스트를 이것저것 줍니다
첫번째는 저녁 6시 이후에 바로 와서 미리 고용한 깡패랑 시비붙게 하고 주인공이랑 같이 때려눕히게 만들기
두번째는 바에서 일하는 여자애랑 엮어주기
세번째엔 쌍둥이 한명이 전에 고용했던 깡패들한테 잡혀갔다고 트래비스랑 같이 쓸어버리러 갑니다
다 하고 나면 다이아몬드시티 라디오 진행톤이 자신감에 찬 약간 느끼한 발음으로 바뀝니다
그래도 주인공이 도와줘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꼬박꼬박 말해주네요. 착한 트래비스 ㅎㅎ
음악이 좋아서 계속 틀어놓는 라디오라 다하고 나니 꽤 뿌듯한 퀘스트 였습니다
더듬거리는게 거슬리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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