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려졌다.
*너무 좋았던게 그냥 좋은 무기로 바뀌었다
*컨셉이 바뀌었을 뿐 쓸만하다
등등의 많은 의견을 보고, 드디어 써봤는데...
적어도 버그전에서는 쓸 이유가 사라진거 같슴다 ㅋㅋ
탄 적고, 장전의 패널티도 있는데,
1방에 죽이던걸, 2방 3방으로 늘어났으면 이건... 쓸 이유가 없는 거 같네유.
특히, 많이 나오고 짜증나는 스퓨어 때문에 챙겨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머리 기준 2방, 3방이라니...ㅠㅠ
물론, 많은 의견중에 중거리로 쓰면 쓸만하다는 글도 봤지만,
역할이 확실한 팀플이나 3번 무기를 스털워트 같은 걸 들고 다녀서 근거리 적을 처리할 능력이 되면 모를까
이젠 이전처럼 뒤로 뛰면서 쏴도 충격에 날이가버려 활용도가 엄청나게 떨어진거 같슴다.
결국, 근거리에서 리디머의 의존이 더 높아졌는데,
기존에도 리디머를 단발로 쏘면서 버텼지만... 이젠 버틸 수가 없다....ㅠㅠ
아직 까지도 중장거리 범위피해와 오브젝트 파괴의 매리트가 있긴하지만
활용도도 떨어지고, 특색있던 무기가 '얜 평범하네'가 되어버려 아쉽슴다 ㅠ
다음 채권은 맛있는 게 안보이던데.... 1달 쉬어가는 타임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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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나왔을 때, 이럽터는 작은 폭발로 탄이 튀어나오는 방식 같은데, 왜 오브젝트가 부셔지지? 이름부터 폭발 석궁인 놈은 부술 수 있는 게 왜 없지....? exploding crossbow가 아니고 ouch crossbos 아닌가...? 싶었슴다.... | 24.05.08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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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급할 때 아니면, 패치로 역체감 무서워서 캔슬 안 쓰고 있었는데... 오토마톤에서는 쓸만한거 같다가도... 이럴꺼면, 버프먹은 지정사수소총이나 대물저격총 드는 게 맞지 않나 싶었슴다...ㅋㅋㅋ | 24.05.08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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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치들도 그렇고 제작진들 의도가 1+1+1+1=4가 아니라 일단 1인분을 못하게끔 만들고 0.5 × 4 = 4가 되게끔, 서로 협동 보완할수록 수월해지도록 방향을 잡은듯 하네요 | 24.05.09 0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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