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구입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이곳 게시판도 출입한지 얼마되지도 않아서 사실 이벤트에 당첨될꺼라는 희망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 대장내시경 후기를 보시고 너무 마음이 아프셨는지 마지막 스텀 나눔에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루종일 나눔이벤트 하신다고 많은 분들과 통화를 하셨는지 목도 살짝 쉬는듯 하셔서 마음이 아팠네요
늦은시간 새벽 거의 한시에 시작한 통화는 마치고 보니 한시간 반이나 지나있더군요~
시간이 그렇게 흘렀는지도 몰랐을 정도 였습니다.
연애할때 와이프랑 통화할때 이후로 이렇게 긴 시간, 또 그것도 남자와 이렇게나 오랜 시간을 통화하게 될 줄이야~
워낙 초기 스텁도 없고, 또 거래의 개념도 없어서 다른 분보다 설명도 더 많이 해주시고, 또 손도 많이 갔을텐데
귀찮은 기색조차 한번 없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또 감사하는 마음이 무럭 무럭 솟아나더군요.
쌩 초보가 너무 안쓰러우셨던지 주시기로 하셨던 스텁보다도 더 많이 챙겨주시고 또 추천선수들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다이너스티 첫발 내미는 발걸음이 너무 수월할 수 있었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그 많은 분들께 약속처럼 정말 나눔해주신 그 정겨운 마음 받아서 좋은 기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저 자신조차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재산이 있다면 한두푼도 아니고 그 많은걸 다른 사람들께 선뜻 나눈다는건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고맙고 또 행복한 기억이네요~ 아마도 이 기억은 오랫동안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힘든 월요일 아침 모두들 힘내시고 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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