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북미사는데 어차피 일어가 되니 일프슨으로 전 기계가 등록되있어서 편하게 샀네요.
전투도 지금까지 해온 스토리 시리즈랑 비슷하고
뭐 플레이 2시간이라 내용 평가는 못하겠습니다만 초반부터 지루하고 막장인 그런 게임은 아닌 듯 하네요.
음성은 적재적소에 들어가있는 느낌이고. 흑아구몬같은 DLC는 언제 받을 수 있을지. 자기보다 약한 놈은 따르지 않는 블랙워그레이몬 쓰고싶어서 샀는데 나오질 않으니 흑흑.
이정도 그래픽으로 움직이는 디지몬을 본다는 것 만으로도 감동이 큽니다.
포켓몬도 800+시간 해왔지만 이번 디지몬같이 공들여서 만든 느낌은 안들었는데 (모델링만 이야기하는겁니다) 확실히 비타가 좋은건지 장인정신인건지.
아무튼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친구한테 "야 디지몬 불안하다 1.5기가밖에 안하는데?" "형 괜찮아 디5더는 70달러에 30기가였어"
납득하고 즐겁게 놀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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