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모든 레어템을 모아보자며 노가다하며 생긴 의문점에 대한 글입니다.
모든 몹들은 중복일지언정 레어템을 하나씩 드랍합니다.
단 조조만이 루트별로 2개, 총 4개를 드랍합니다. 하지만 조조는 마지막 보스이고 흑화된 조조는 개별로 치면 막보스 2개로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제 의문점이 생김니다.
1. 보라템도 셋트효과가 발생한다.
노란색의 동일한 이름의 아이템을 착용하면 셋트효과가 발생합니다.
마찬가지로 동일한 세력의, 예를들면 황건적세력이 떨어뜨리는 아이템, 조조세력, 동탁군과 여표세력, 유비군, 손견군 등 같은 세력이 드랍하는
장비를 착용하면 셋트효과가 발생합니다.(4개이상)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황건적이 드랍하는 장비중 장각이주는 천공장군의 장갑, 장량이주는 인공장군의 악세, 그럼... 장보의 지공장군 장비는????
잡졸이 주는 모자와 갑옷, 악세까지 총 5개는 확실합니다. 장보는 거의 천공장군의 장갑을 드랍, 오직 신발만이 구하기 힘듭니다.
그럼 원래 없느냐... 있습니다,
경파나 귀경파에서 뾰족부츠란 보라색 장비를 구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총 6개 셋트효과 발생합니다.
경파나 귀경파에서 얻는 레어템은 열혈경파에서 엽그레이드된 장비로 구할 수 있습니다. 그럼 뾰족부츠가 지공장군의 신발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입수 경로는 개그모드인지 열혈모드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일단 여기까지, 나왔다는게 중요합니다.
2. 경파, 귀경파와 열혈경파에서 드랍되는 템이 다르다?
2장에서 화웅과 대결시 드랍되는 것이 다릅니다.
경파, 귀경파에서 화웅은 갑옷을 드랍하고 열혈경파에선 악세를 드랍합니다.
경파나, 귀경파에서 종종 노란색템이 열혈경파에선 보라색템으로 업그레이드 되듯이(예시, 유비군 잡졸의 노랑 서포트 갑옷이 열혈경파 일심의 갑옷이됨)
확인을 못해봤지만 다르다는건 확실합니다.
그럼 앞에 조조의 예와같이 몇몇 보스는 템을 두개를 드랍하나 입니다.
결론.
드랍템은 몇몇 보스는 2개씩 루트별로 다른템도 드랍한다는 의심이 드네요
노가다하다 열받아서 두서 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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