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말로 시작했다 난이도 도전과제 있는거 보고 다시시작해서 시간이 좀 더 나왔네요.
마물 도감은 위키위키 킹이 마지막이었는데 드랍템 확인을 안해도 훔치기 리스트만 완료하니 전투 끝나고 도전과제가 따지더군요.
???가 있으면 찝찝해서 도전과제는 끝났어도 다 채웠습니다.
위키위키킹 자체는 내피를+맨주먹+자전일섬으로 한방에 죽지만 딴 강적보스랑 다르게 리스폰 자체가 잘 안되서 잡기가 짜증났네요.;
잡이 하나 생기면 마스터를 하고 가야되는 성격이라 레벨이 과하게 높아져서 스토리하면서 필드에서 적이 자꾸 도망가서 웃기더군요.;
다소 아쉬운점은 엔딩보고 나서 할게 딱히 없다는 점이랑 스토리 보스는 거의다 그냥 스테이터스 빨로 밀어버린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쉽더군요.
좀 더 직업간 상성조립이 되는 느낌의 보스가 나왔으면 좋았었을텐데 말이죠.
스탯빨 덕분에 보스의 미스나 방해, 반격같은 요소에 긴장해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잘 즐긴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59.24.***.***
(IP보기클릭)183.97.***.***
그런거 같습니다. | 21.09.10 11:4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