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번째 플레티넘 트로피를 칸코레 카이로 채웠습니다.
으허헝어헣헣으엉 ㅠㅠ
한달 보름만에 플레티넘 달성 했고 총 6회차 ( 정-병-을-갑-정-사) 플레이만에 목표를 달성 했습니다.
정말...플레티넘 공략하면서 가장 오래 걸린 타이틀인듯 싶네요.
하지만 정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6회차를 했지만 전혀 지겹지가 않던 ㅎㅎ)
오늘 사 난이도를 클리어 함과 동시에 플레티넘을 얻었습니다.
트로피 중에 가장 오래 걸린것이 자원 10만씩 모으는 트로피(兵站こそ勝利の鍵)와 니시무라 함대(西村艦隊)트로피가 꽤나 절 괴롭혔습니다.
10만 자원은 제독 레벨 90 이 되어야만 자원 상한치가 10만이 되는데 제독렙 90 이전에도 가능하긴 하더군요.
니시무라 함대는 니시무라 함대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고 「扶桑」「山城」「最上」「時雨」「満潮」「朝雲」「山雲」 를 모두 모아야 트로피가 따집니다.
첨에 관련퀘만 완료하고 안따져서 한참 뻘짓했는데 알고보니 퀘에 등장안하는「朝雲」「山雲」 두아이를 파밍해서 채우니 트로피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플레이 하면서 정~을 난이도까진 상당히 즐겁게 하고픈대로 진행이 가능했으나 갑~사 난이도는 그 빌어먹을 색적치 때문에
화력이 안나와서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플레티넘을 도전하시는분이 계신다면 갑~ 사 난이도를 대비해서 잠수항모 4척을 반드시 구비해두시기 바랍니다.
고난이도 심해 해역에서는 도저히 색적과 제공과 딜을 동시에 잡는게 불가능합니다. B 승리 따기도 어렵기때문에 멘탈을 위해서
잠수항모는 꼭 모아둡시다.
애니로 칸코레를 접하고 비타로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요즘엔 웹코레도 입문했습니다. 월드 오브 워쉽도 한두판 해보고요.
비타판은 플레티넘을 따긴 했지만 아직 못모은 칸무스들을 생각하니 비타에서 카트리지를 아직 뺴질 못하겠네요.
참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아케이드 버전도 콘솔용으로 이식되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