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라서 업혀갈 것 같지만 익숙해지면 1인분 이상 가능합니다.
사실 공방에서 풍 마그나는 유리우스로 디버프 꼬박꼬박 넣으면서 턴굴리고 캐릭이 죽지만 않으면 암속 짱짱맨들이 처리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일단 장군없는 유저 기준으로 풍속이 가장 허들이 낮다고 생각해서 참고용으로 작성합니다.
1.장비
메인 리유니온 없을 시 장미칼이나 사천인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1000만딜 넣을때 딜이 모자랄 경우 오의 성능업이나 주인공 2연오의 암기 같은 걸 사용해서 딜을 보충해야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종말은 최최종시 3번째 스킬은 진경이 가장 최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저상태로도 무리없이 깼으므로 그냥 변경없이 놔뒀습니다. 2번째도 평타상한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첸버상한 이나 어빌상한을 다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종말 최최종 없을시 드래고닉 최최종 정도는 필수입니다.
위 세팅으로 HP4.2만~4.6만 정도 나오는데 역속으로 잘못 맞을시 2~3만 날아가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안정성을 위해 이정도 피통은 필요할겁니다.
2.소환석
티아는 당연히 필수고 최종튜퐁은 황룡으로 대체가능, 기린은 시에테와의 시너지 때문에 2개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못해도 1개 정도는 넣고 나머지 칸은 필요하신거 아무거나 넣어도 됩니다. 프렌솬석도 티아입니다.
3.편성
주인공은 토멘터입니다... 현상황에선 이게 최적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공방에서도 토멘터 아니면 안받아줌)
첫번째 편성은 1턴 소환후 30회 타격 해제조건을 포기하고 데미지0으로 받아넘기는 편성이고 두번째는 30회를 만족하는 편성입니다. 모니카 탑재형이 중후반 유지력이 좋으며 딜뽑기가 더 용이합니다.
첫번째 편성에서 레이는 페코린느 같은 전체 감싸기 캐릭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왠만하면 캐릭이 죽어선 안되는 멀티이기 때문에 후열은 전열로 나오지 않는 걸 전제로 hp회복이 있는 세바스찬이나 캇체 혹은 방어력을 올려주는 고양이를 추천합니다.
일반적으로 풍속이 당연히 디버퍼(연구맨)이므로 참가자 6명중에 풍속이 나혼자라면 1번편성으로 도전하게 됩니다.
4.암기
이렇게 들고는 가는데 실제로 쓰는건 슬로우, 추뎀, 오의게이지100, 누적공방, 디스펠 이정도만 씁니다. (위 스샷에선 디스펠이 빠졌네요)
5.총평
메인무기가 리밋무기이고 안치라가 있어야 하지만 유리우스는 통상이고 시에테는 천중이라 타속대비 허들이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딜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라 1인분 이상은 가능한 세팅이기 때문에 바브상을 위해 지금부터 투자해야할 분에게는 가장 추천할만한 속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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