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황은 워낙 간만이라 설정만지는데만 몇일에 걸쳐서 간신히 대충 맞췄네요
기본적으로 난이도는 보통이고 최대한 편하게 경기시 스트레스 안받게끔 했습니다
우선 시합설정..
타자 정보표시는 성적에서 능력으로 변화되게끔 했습니다
(올만이다 보니 초보나 마찬가지라 성적만 나오면 능력에 따른 대처가 애매해져서)
주자 정보는 선수명에 능력을 추가(초기설정은 주자의 도루능력이 안 나와서 이렇게 해줌)
옵션 설정입니다
기본설정에 카메라시점의 투구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시점입니다
(투수시점은 웬지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난이도가 보통이다보니
재미를 위한 체감 난이도를 조금이나마 올리기위해)
가장 고민이 많았던 문제의 타격시스템인데 초기설정대로만 하면 안타만 많이 나오거나
삼진도 많고 홈런은 너무 안 나오고 해서 록온 레벨 1로 바꿨네요
투구시스템은 원래 2번 누르기로 했는데 컨트롤이 안되는 경우가 잦다보니
점수 대량 내주고 멘탈 나가서 걍 편하게 노말로 했습니다(체력이 너무 빨리 닳는 것도 이유)
2번 던지기를 포기하고 약간이나마 자체 난이도상승을 위해 커서로 하고
마찬가지로 체감난이도 상승을 위해 스트라이크존도 빼버리고 투구이력만 표시했습니다
(더쇼할 때도 보기불편하고 흉해서 그냥 빼버림.. 원래 겜은 폼생폼사라는 소신인지라..)
컴의 스트존도 똑같이 투구이력만
타자일 때 타구를 날리면 이게 안타인지 아웃인지 헛갈릴 때가 많아서
현실적인 빠른 판단을 위한 낙하지점을 에리어로 바꿨습니다
아래는 그 결과물들..
미트나 파워 주력 표시가 좀 도움일 될까 싶어 타자 정보표시를 성적과 능력으로 변경후
스트존도 없애고 투구이력은 나옵니다
내가 친 타구의 낙하지점을 알지못할 땐 주자 진루에 대한 판단이 마냥 힘들었는데 이거 켜고 훨 수월해짐
마찬가지로 투구시에도 스트존 없앰
자체 난이도의 체감상승을 위해 변화구의 변화점도 없앰
이렇게 하니 안타 넘쳐나고 점수가 많이 나지만 덕분에 스트레스는 없네요
웃긴 게 맨첨에 기본설정만으로 타격연습하고 안풀려서 더쇼20 하니 거의 10경기만의 홈런쳤습니다..ㅡㅡ;
키가 서로 헛갈리기도 한데 당분간 더쇼보단 실황만 해야겠네요..ㅋ
어차피 사펑도 11월인데다 고스트도 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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