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쉬움으로 진행했고 9시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우선 게임 스케일이 무언가 거대하고 그렇진 않고 흡사 헤일로 1을 했던 느낌이네요 무언가 시작하는 분위기랄까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오픈월드 시스템은 아직 미완성이랄지 개발 도중 삭제된 부분이 많다 보니 큰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을꺼같고
오픈월드 시스템으로 인한 단점이 존재하기도하는데..
이전 헤일로 시스템은 구역 구역 나뉘어져있어 첫번째 구역에서 무언갈 해결하면 다음으로 연결 연결 이런식인데
이번 오픈월드 시스템으로 인해서 원하지 않는 전투의 경우 대부분 건너뛰고 넘길수가있습니다
RPG요소 같은 성장시스템은 아니더라도 마스터 치프가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이있는데
그것이 전투를 통한 경험치가 아니다 보니 필요없는 전투는 패스해도 게임진행상 아무런 지장이없더군요
저같은 경우 중반이후 대부분 전투를 넘기고 진행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적들이 많은 곳에서 의 전투가.. 전작에 비해 힘듭니다
적들의 피통이 크게 늘어난것도 있고 특정 패턴을 적들과 전투시 갑작스럽게 죽는 경우도 많다보니
그냥 피하자 싶은건 넘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전반부 오픈월드식 진행에 비해 후반부에는 이전 헤일로 식 진행으로 바뀌고
특정부분에선.. 이거.. 게임사이즈 늘릴려고 넣은건가 싶은 요소도 등장합니다
헌데 잼있어요.. 막. 어거지다 싶지도 않고 사이사이 보스전 같은경우도 쏘고 피하는 방식이 아니고
단순하지만 특정기믹을 사용해야하는 것들로 구성되어있어서 지루하진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자면.. 먼가 단점마냥 나불댔지만 지금까지 했던 헤일로 시리즈 중에선 제일 잼있었습니다
후속편에서 스케일을 키우고 오픈월드 요소를 발전 시키면 더욱 훌륭할꺼 같은 좋은 스타트 인듯 합니다
하지만. 해외 평가도 그럿듯 완전 우주명작 이라고 할정도는 아닌듯 사이사이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이건 직접 느껴보심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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