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으로 3다이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까미롱]

얼마전 메즈콘고우 잡았는데 아주 시작부터 웃기더군요

당연히 시작부터 뛰어오길래 옆으로 비켜선 후 대기하고 있는데

꼬리 2연속 휘두르기를 하네요? 원킬 났습니다

어? 쫌 하네 ㅋㅋ 그래봤자 니가 말머리지 추적탄 쏘기전까진

넌 샌드백이다^^ㅋㅋ 라면서 달려들었는데..

소머리보다 스피드가 전반적으로 빠르더군요 ㄷㄷ

동료들은 어찌나 옹기종기 모여서 셋이 같이 누웠는지

제 천암호가 없었으면 못 살렸을거예요 ㅠㅠ

천암호로 살린것도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컨하다가 2다이 하고선

이건 사람의 힘으로 될 일이 아니다라는 판단하에 천암호 쿨타임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팀원 전부 부활시키고 우다다닥~!! 몰아쳐 끝장냈지만

동료가 없을 때 저에게만 몰아치는 추적탄은 가히 3다이 위기가 턱밑까지 왔음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재미있었어요 ㅋㅋ

[나캄쿠마]

메즈콩고 얼음장판이좀 무섭죠 ㄷㄷㄷ

[ペムト]

장판 계열이 하나같이 추적탄에 대미지도 상당하더군요...;

[Nyon-guri]

게다가 속도도 빨라서 바닥은 피하기도 어렵...

[마그네틱 월드]

이번작에서 몹들이 구사하는 장판공격은 진짜 암걸리겠음;; 하나같이 추적성능 죽이는데다가 위력,판정까지 좋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