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째 철권 크레쉬가 차별받는 느낌입니다.

[만원에항복]

점점 준비 속도도 느려지고요.

저번에는 8강도 생방 해줬는데 인제 안해준다네요

재방송도 거의 안해주고요..

그 지겨운 스타는 맨날 재방하면서

저랑 제친구들만 그런지 모르겠는게 채널돌리다 스타 나오면
지겹다고 안봅니다. 근데 못보던 게임 같은거 나오면 호기심에 보죠
아무래도 스폰서 광고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하고

암튼 제가보긴 스타 이외로 인기 게임리그로 발전가능성이
가장 많아 보이는 철권이 뭔가 차별받는거 같아 아쉽습니다.

[설바우두]

철권이 차별받는다기보단 그만큼 스타로 인해 벌 수 있는 돈이나 인지도가 철권이랑은 비교가 안되기 때문일 듯.. 이미 철권크래쉬 정도면 시즌도 5까지 방송했고 나름 알려질대로 알려지고 많이 방송도 탔는데 다시 침체기를 탄다는 것은.. 실제로 방송을 봐주는 시청자의 수가 그렇게 생각보다 많지는 않다는 반증이 될 수도 있겠네요. 전 개인적으로 철권보다 아쉬웠던 게 위닝이나 피파 같은 축구게임 대회였는데.. 예전에 엠비씨 게임인가에서 한 번 위닝대회 방송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딱 1번 해주고 다시는 안 열리더군요. 피파는 피파온라인으로 대회가 여러번 열리긴 했지만.. 콘솔판은 한 번도 열린 적이 없고 -_-;; 콘솔판이 진국인데..

[ひなさき みく™]

스타2 겜방송에 안내주는이상 저도 안봄니다 새벽5시반??에 철권

내일은 어디냐 가끔가끔가도 하고 시즌 1.2.3 등등..재방해주더군요..

그리고 설바우두님께 말한것처럼...정답이고요

철권이 차별받는다기보단 그만큼 스타로 인해 벌 수 있는 돈이나 인지도가 철권이랑은 비교가 안되기 때문일듯

설바우두님에게 글쓴게 이게 핵심이죠 광고 돈벌이 되니...

[야호ㅇㅇ]

저도 철권에 관심없다가 철권 크래쉬 보고 철권인이 된사람입니다^^; 대신 다음팟에서 그린 방송을 하니 그걸로 만족하는중;

[minⓢ]

게임방송에서 좀 더 다양한 게임들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소외된 사람]

지금쯤이면 시즌6의 예선2차까지 끝났을 걸요.
이번달에 테켄크래쉬 시즌6합니다.

[소외된 사람]

대회준비에 시간이 오래걸릴 수 있구요.
출전하는 선수들이 매일 게임만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아니고 일반인이니 사회생활에 지장이 없는 시간때에 예선을 치뤄야하고, 또 철권을 할 수 있는 게임센터가 전국에 얼마 없어서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PC방은 수없이 많으니 스타크래프트 같은 게임은 준비시간이 짧을 수 있구요.

[sephiroth2121]

그린하니까 맛있는 커피 생각남 ㅋㅋ 거기서 프로게이머 한 분 이겨봤었다는 데블진 유저분.. 레이븐으로 여러가지 기술과 10단콤보 그 외 압박으로 승리했다는!!

[june1077]

돌격 철권 히오로나 계속해줬으면 그거 재밌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