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차 200레벨로 진행하였습니다
공략없이 진행하다 마리아까지 잡고나서 시몬의 존재를 알았는데(처음 숏컷을 발견 못함)
다행히 숏컷으로 처음 가보니 그자리 그대로 있더군요
바로 죽여서 궁검 획득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감옥내실열쇠를 연구동사다리밑
(옥상레버돌린후링거대?들고있는놈아래사다리)에서 발견해
다행히 모든 무기수집이 가능했어요
라쿠요 얻는 건 다행히 패링으로 운좋게 상어 한마리를 순삭해서
5트 정도만에 획득했습니다
운이 따라주지 않았으면 몇 시간 걸렸을듯..
코스전. 20트 정도만에 잡았습니다우선 칼날지팡이를 사용하였구요
다른 무기는 강화가 안되었고 칼날지팡이 성애자라서 일단 그대로 시작했습니다
코스전은 뒤잡으로 공략하는 영상을 봐뒀었는데
칼날지팡이는 사거리가 짧아 힘들더군요
그래서 그냥 패 죽이기로 맘 먹고
1페이즈는 달려와서 위로 치는 패턴과 점프해서 뒤를 보이는 패턴만 1-2대 정도 치고 빠졌고
나머지 패턴에서는 충분히 거리를 두고 모두 무시했습니다
가끔 던지는 투척물은 몇번 맞으니까 감이 오더군요
그렇게 시간과의 싸움.. 물약을 최대한 안쓰는게 목표였습니다
2페이즈는 우선 패턴이 너무 다양했고 처음엔 눈에 익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그러다 한가지 빈틈을 파악하였는데요
코스가 옆으로 뛰다 갑자기 달려든 후 곧바로 점프 후 내려찍기 공격을 하는데
두 공격 모두 후딜이 상당하고 곧바로 근접 공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옆으로 뛰다 달려드는 타이밍에 회피 후 한대, 이어지는 점프 후 내려찍기 타이밍에 회피 후 한대
욕심없이 이렇게만 안전하게 데미지를 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근접 공격은 모두 백스탭으로 흘려보냈습니다
번개가 퍼지는 공격은 그냥 입구로 뛰었습니다 괜히 굴르다 번개+코스공격에 한방에 죽더군요
번개가 사라지기 전에 코스가 달려드나 그것만 확인하고 회피 할 준비를 했네요
사방으로 투척물을 던진 후 반대편으로 날아가 다시 투척물을 던지는 패턴은 그냥 백스텝 한번씩만 하면
수월하게 피해지더군요
마지막 쯤엔 물약 아낌없이 써가며 위에 데미지를 주는 타이밍만 노려서 비교적 쉽게 잡았습니다
dlc 보스들 너무나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데몬즈+다크소울1을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4회차 고랩캐로 dlc를 시작한게 아쉬워 이제 새로운 캐릭터로 1회차 dlc까지 공략하려 합니다
블러드본2가 나올 때까지 블러드본1은 계속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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